[기행문. 문화사] 창경궁과 종묘를 다녀와서

답사 보고서(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가게 된 답사. 이번에 가게 된 곳은 우리나라의 고궁이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까지. 덕수궁을 안 간 것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단 하루 만에 네 곳을 다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경복궁과 종묘는 좀 더 기대가 되었다. 왜냐하면 전에 KBS2 1박 2일에서 서울 고궁투어를 하였는데 그때 경복궁과 종묘가 소개되었기 때문이었다. 원래 평소에도 우리나라 문화에도 관심

서울 종묘를 다녀와서5월8일 어버이날 보강수업으로 5월 12일 서울 종로에 있는 종묘에서 야외수업이 시작 되었다. 늘 종로3가나 종각으로 자주 다니는 곳 이였는데 종묘가 어디 있는지도 종로에 이런 곳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늘 지나다니는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자 안쪽에는 경복궁이나 창경궁과 같은 곳이 보였다. 종묘 매표소 앞에 모여 두개의 분반을 나누고 바로 선생님과 함께 이동하였고 공원 앞쪽에는 그냥 지나가면 모르고 넘어갈

창경궁이라 하였다. 창경궁(昌慶宮) 약사*창경궁(昌慶宮) 입장권 뒷면의 기재된 내용을 인용창경궁 관람안내 - 입장시간 매표시간 - 09 : 00 ~ 16 : 30 관람시간 - 09 : 00 ~ 17 : 30 종묘행 육교 통행시간 - 09 : 00 ~ 16 : 30 - 입장료 창경궁 입장객은 종묘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25 ∼ 64세 - 700원 19 ∼ 24세 - 300원 65세 이상, 18세 이하 - 무료 - 교통편 일반버스 - No 2, 5, 6, 8, 20, 84, 205, 710, 34-1 좌석버스 - No 84, 205-1 지하철 -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하차 ,지하

종묘와 사직이 각각 자리 잡고 있었다. 건물들의 배치는 대략 크게 나누어 국가적 큰 행사를 치르거나 왕이 신하들의 조례를 받는 근정전과 왕이 일반 집무를 보는 사정전을 비롯한 정전과 편전 등이 앞부분에 있으며, 뒷부분에는 왕과 왕비의 거처인 침전과 휴식공간인 후원이 자리잡고 있는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개인적이고 내밀한 부분을 보여주길 꺼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 답사를 할 때에도 앞쪽에서 점점 뒤쪽으로

)을 비롯해 치중문, 응춘문, 선양문, 돈신문, 안창문, 청희문, 봉양문 등 출입문과 정이재, 양이재 등 건물도 있었으나 일제시기 헐려 없어지거나 변질되었다. 함녕전의 정문인 광명문은 덕수궁에 이왕직(李王職)미술관이 세워지면서, 1938년 현재의 중화문 남서쪽으로 옮겨졌다. 함녕전은 정면 9칸 측면 4칸 겹처마 팔작지붕이다.김순일, 『덕수궁』, 대원사, 1991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서울육백년사-문화사적편』,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