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성경해설-시편의 해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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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개요, 광야의 의미등 시편 23편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그 해설을 주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필요한 성경 구절이나 인용등을 완벽하게 갖추어 놓아서 철이나 신학 등의 레포트나 논문 쓰실 때 좋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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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의 글
2. 시편의 개요
3. 광야의 의미
4. 양과 염소의 차이
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6.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7. 저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8.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9.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10.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11. 나와 함께 하심이라
12.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13.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1
14.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15. 내 잔이 넘치나이다
1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17.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본문내용
-
1. 시편의 개요
우리의 삶에 있어서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노래이다. 노래는 우리가 혼자 있을 때나 함께 모였을 때, 마음이 괴로울때 또는 즐거울때 함께 모여 있을때나 마음이 괴로울 때 또는 즐거운 때 흘러나온다. 인류의 시조 아담이 하와를 보고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는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던 이래로 노래는 이류 역사에서 차지하여 면면히 이어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구약성경의 시편에서 우주 만물의 아름다움과 능력을 볼 수 있다. 얼핏, 보면 시편은 히브리인들이 쓴 시를 모아놓은 것으로 생각될 듯도 하다. 하지만 본래 시편은 시로서 낭송 되기 위하여 쓰어진 것이 아니라, 당시 히브리인들의 악기반주에 맞춰서 부를 수 있는 노랫말로서 지어진 것이다.
150편에 달하는 시편은 전체-회중이 노래하기 위해서 지어진 것도 있으며, 성가대가 부르기 위해서 지어진 것도 있는가 하면, 혼자 부르기 위해서 지어진 것도 있다. 또한 시편은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하거나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보살핌을 찬양한 것도 있으며, 모함과 곤경에 빠진 성도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강구하는 것도 있는가 하면, 죽음의 곤경에서 벗어난 성도가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는 것도 있다. 시편은 크게 다섯 권으로 분류된다. 제 1권은 1一41편으로, 제2권은 42一72편으로, 제 3권은 73一89편으로, 제4권은 90一106편으로, 제5권은 107一15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각 권은 한결 같이 송영으로 끝을 맺는다. 비록 시대와 문화는 다를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동일하듯이, 신앙의 아름다운 노래는 이 세상의 어느 노래보다도 더욱 아름답고, 이 세상의 어느 시보다도 깊은 감동으로 우리의 마음을 감돌아 흐를 것이다.
2. 광야의 의미
광야란 무엇일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목자들의 양 치는 패턴과 함께 아모스를 중심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잠시 답해 보려 한다. 광야는 아주 덥다. 화씨 120도(섭씨 45도) 정도나 된다. 여리고성 가운데 서 있거나 맛사다 요새위에 서 있으면 부는 바람 자체가 아주 뜨거움을 느낀다. 광야에는 나무가 없고,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도 별로 없다. 햇빛은 하루 종일 내려 쬐인다. 랍비문헌인 Tosefta Baba Kama 10,28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온다,
"두 사람이 광야를 가고 있다. 한사람은 물병을 갖고 있고, 또 한 사람은 꿀을 한 병 갖고 있다. 그런데 물을 갖고 있던 사람의 병이 그만 구멍이 나서 물이 새기 시작한다면 꿀을 갖고 있는 사람은 꿀을 다 내 버리고 그 꿀병에 물을 받아서 채워야 한다. 그리고 나서 동네에 도착하면 물을 갖고 있던 사람은 꿀을 갖고 있던 사람에게 버린 꿀 값을 치러 줘야 한다. 왜냐하면 광야에서 필요한 것은 꿀이 아니라 물이었기 때문에 물을 보관해야 한다‘.
이 일화는 광야에서 얼마나 물이 중요한지 말해 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히브리어로 광야는 ‘미드바르’/ר 라 불리운다. 이 미드바르라는 말의 뜻은 ‘도시에서 가깝든 멀든 가축을 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말한다. 바로 이런 장소에서 양과 염소를 친다.
3. 양과 염소의 차이
성경에는 염소가 자주 등장한다. 또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의 내용들 가운데는 양과 염소를 섞어서 치는 경우가 있음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목자는 양과 염소를 한 무리에 섞어서 몰고 다닌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양들은 서로 붙어 다니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양들이 서로 엉키어서 더워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염소가 들어가서 이를 방해하기 위해 들이받으라고? 넌센스다. 만약에 양을 그렇게 해서 양들이 서로 떨어지게 되면 양은 금방 죽고 만다. 그리고 염소는 그렇게 양을 들이받지도 않는다. 염소는 자기가 다니고 싶어하는 대로 다닌다. 그렇다면 왜 목자는 양과 염소를 섞어 놓을까? 고대의 중동에서는 목자를 도울 수 있는 ‘양치기 개’라는 개념이 없었다. 그래서 목자들이 양들을 치는데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양과 염소의 성격을 이용하게 됐다는 것인데...
양은 뭐든지 자발적으로 하지 못하는 동물이다. 그러나 염소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 한다. 일반적으로 고대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양이 열 마리가 있으면 염소는 세 마리 정도를 섞는다. 그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숫자가 많은 양이 숫자가 적은 염소의 성질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
고대시대 양을 치는 목자들에게 있어서 크게 두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첫 번째로, 초장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양은 어떤 성질을 갖고 있느냐 하면 어린잎은 물론 모든 줄기까지도 다 뜯어 먹어 치우는 성격을 갖고 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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