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의학]당뇨병(糖尿病, diabetes mellitus)

질병이 급격히 늘고 있다. 요즘 흔히 성인병이라고 하는 난치병이나 불치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는 매우 심각한 현상이다.통상 50대 이후에나 걸리게 되는 암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이 30대에 발생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초등학교 어린이에게서도 성인병이라 불리는 질병들이 나타나고 있다. 가공식품이 이처럼 심각하게 건강을 위협하는 이유는 식품첨가물 때문이다.그동안 당국에서 사용하도록 허용했던 식품첨가물 중 사용이 금지된

당뇨병의 사전적 정의당뇨병 糖尿病, diabetes mellitus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소변에 포도당을 배출하는 질환.✿ 「당뇨를 처음 발견했을 때」. 이경록(수지삼성병원 내과 과장) 감수 / 김태호 지음. 다문출판사. 26page.당뇨란 무엇인가?사람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그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가 포도당이다. 섭취한 음식물이 포

당뇨병(DM : diabetes mellitus)1. 정의당뇨병(糖尿病)은 말 그대로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질병이다. 이것의 어원은 Diabetes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물을 흘려 보내는 관이라는 뜻이며 즉 소변량이 많음을 의미한다,Mellitus는 달다라는 뜻으로써 Diabetes Mellitus는 ‘단맛이 나는 소변이 많이 나오는 병’을 의미한다.정상인의 경우 섭취한 음식물은 대부분 포도당으로 바뀌고, 혈액은 이 포도당을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로 운반해 준다. 포도당이 세포 속

당뇨병(Diabetes Mellitus)이라는 말은 기원전 300년경부터 쓰여져 온 매우 오래된 질환 중에 하나이다. 또한, 로마시대 Areateus는 Diabetes라는 병명을 언급하면서 이 병은 매우 이상한 병으로, 환자는 자주 소변을 보며 소변은 작은 내처럼 계속 흘러나온다. 물을 마시거나 소변보는 것을 멈추는 방법은 없으며 물을 마시지 않으면 목이 타서 견딜 수 없고 불덩어리 같은 것이 뱃속을 헤매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살과 뼈가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는 듯한 질병이

당뇨병에 라틴어의 꿀처럼 달다(honey-like)란 뜻의 mellitus를 덧붙여 당뇨병을 diabetes mellitus라 부르게 되었다. 즉, 당뇨병이란 꿀처럼 단 요(尿)를 다량으로 배설하는 질병이라고 이해되었다.그 후 요중(尿中)의 당분이 포도당으로 밝혀졌으며, 당뇨병을 유전이나 비만과 관련지어서 생각했을 뿐 당뇨병과 췌장조직 또는 인슐린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그 때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그 당시 당뇨병 환자는 오래 살지 못했다.1865년 독일의 젊은 의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