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사명대사가 수련한 천년고찰 -칭송받는 대추 특산지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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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청송의 개관, 청송대추, 청송문화제, 광암사, 주왕산의 유래, 청송군의 모습을 찾아 실제 가보고 작성한 기행문입니다. 이 지방의 특산물과 소문난 먹거리도 함께 소개해 놓았고 가는 길과 이지방의 특색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기행문 작성하실 때 참고 하십시오.

목차
1. 소개의 글
2. 청송의 개관
3. 청송대추
4. 청송문화제
5. 광암사
6. 주왕산의 유래
본문내용
1. 청송의 개관
늦가을의 정취를 자랑하듯 담 뒷켠의 대추나무에는 흐드러지게 대추가 주렁주렁 열렸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주왕산과 더불어 사명대사를 비롯한 많은 명현거유가 수련한 천년고찰과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청송의 초입은 빨갛게 익은 대추로 손님을 맞고 있었다. 청송군의 부남면 구천 리, 하속리 현동면 일원에서 재배되는 청송대추는 대대로 전승 보존되어온 토종으로 열매가 작고 껍질이 얇으며 과육이 단단하고 향기가 독특하여 비장과 위장을 도와 힘을 돋우고 몸을 튼튼히 하여 한약재 및 다류제로 널리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하기사 우리의 대추가 한약의 감초처럼 어디 끼지 않은 곳이 없이 다 들어가지 않는가 ?

2. 청송대추
청송의 대추는 열매의 속살도 그렇고 크기도 탐스러워 제사상에 놓아두면 절을 한번 덜해도 조상이 용서해 주신다는 이곳 촌로의 넉넉한 말씀이다. 서울서 차를 몰고 물경 7시간 , 나그네 발길은 담 뒷켠에 주렁주렁 열려있는 탐스런 대추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직도 개량이 안 된 초가집 지붕은 곳곳에 새로 이엉을 엮어 달아 노란 초가집과 해묵은 잿빛 지붕이 먼 곳에서도 눈에 뜨이게 색대비가 되면서 어우러졌다. 아직도 딸깍발이의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고장이며 빼어난 자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름답고 살기 좋은 전원의 고장 청송은 자연 경관만 좋을 뿐 아니라 달기와 신촌에는 몸에 좋은 양질의 약수가 솟아 나와 산천초목이 모두 수려한 인간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산속에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인간의 발길을 맞지 못해 자연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3. 청송문화제
가을걷이가 끝날 무렵인 매년 10월 거행되는 청송 문화제는 초롱달기, 축등행렬, 가로등점등식, 문화제점화식 등이 펼쳐지고 줄다리기, 씨름, 농악놀이, 널뛰기 등이 이 고장 전래의 농악으로 행해지며 특히 청송읍 청운리의 줄다리기는 유래가 오래되고 규모 가 커 온 고을의 힘깨나 쓰는 사람들은 모여서 한바탕 잔치를 벌인다. 고개를 들어 동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태백산맥의 지맥으로서 부동면 상의 리에 소재하고 있는 주왕산 국립공원을 만나게 된다. 해발 720m의 주왕산은 연화봉, 시루봉, 향로봉, 촛대봉, 미륵봉, 관음봉, 옥녀봉, 장군봉등이 즐비해 있다.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사찰들이 널려 있고 사찰에는 사후에 영생을 빌고 이생에 고통을 호소하는 중생들의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아 속세의 삶의 어려움을 핏속에 새긴다. 주왕산 산속을 들여다보면 더욱 기기묘묘하다. 주왕굴, 연 화굴, 무장굴등은 이 태백산 정기를 따라 계곡 곳곳에 자리 잡아 비와 눈을 피해 찾아 드는 뭇짐승들의 안식처를 만들고 있고 제 1, 2, 3폭포, 달기폭포등 사철을 쉬지않고 웅장한 물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수많은 폭포와 외주왕, 내주왕(절골)계곡, 월외계곡, 내원계곡이 철따라 색깔을 달리하며 물줄기를 변하며 계곡을 달리고 있고 기암(旗 巖),부암, 석병암, 급수대, 망월대, 신선암, 학소대등이 있어 계곡과 폭포 및 동굴등과 함께 절묘한 자연의 조화를 이루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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