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칭기스칸(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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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에게배우는 21세기경영철학을 읽고난 독후감입니다.
목차
서론
칭기스칸 그에게서 열정을 뺀다면 이름없는 양치기에 불과했을 것이다.


본론
그들의 성인식 문화이다.................

결론
본문내용
‘칭기스칸 그에게서 열정을 뺀다면 이름없는 양치기에 불과했을 것이다.’ 라는 TV 광고를 본적이 있다. 그리고 극단적이면서도 약간 공격적인 성격의 난 정복자, 침략자, 리더, 혁명가라는 닉네임의 인물들을 보면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고 예상대로 책은 손에서 한번도 놓지 않고 읽을만큼 재미도 있었고 많은 교훈을 전해주었다. 칭기스칸의 뛰어난 리더쉽과 경영전략들 그리고 유목민들의 삶의 방식을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 더 좁히자면 CEO를 꿈꾸는 이들이 배워야 할 것들과 내가 나아 가야할 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째, 그들의 성인식 문화이다.
죽어 널브러진 가축들 곁에서 유목민의 최고 가치는 ‘살아 남는 것’이 었다. 몽골인들은 해마다 닥치는 눈보라를 중시했는데 그 눈보라가 사흘째 몰아치는 날, 그러니까 가장 혹독하게 추운 날 성인식을 치렀다. 영하 40도 갓 열 살이 된 앳된 소년들을 살을 에는 추위와 바람에 왕복 80킬로미터를 달려오도록 내모는 것이다. 이성친구들과 소꿉놀이 하듯 어른들 연애 감정을 흉내 내는 우리와 서양 청소년들과는 달라도 한참 다르다. 눈보라를 뚫고 온 아이들과 말의 모습은 참혹했지만 숨이 끊어지는 법은 있어도 말 타기를 포기하는 법은 없었다. 말 타기를 포기하면 그 추위를 벗어날 길이 영영 없기 때문이었다.
이렇듯 몽골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며 세상을 배워가고 있다 . 절벽 아래로 새끼를 떨어뜨려 스스로 올라오는 새끼만 거둬 기르는 사자의 모습에 다름이 아니다.
스스로를 ‘푸른 늑대의 후손’이라 칭하는 몽골인들의 성인식을 보면서 그들의 포기를 모르는 생존법칙을 알 수 있다. 나를 포함한 어린 아이들까지 모두가 안락한 부모님 그늘에서 자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세상을 알고 고생도 해가면서 살아가는 방식을 일찍이 인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둘째, 그들의 수평 마인드적 사고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바로 유목민들에게 가장 적합한 말인지도 모른다.
살기 위해 집단으로 의식주를 해결하고 이동해야 하는 그들 사회에선 완전 개방과평등이 최상의 가치로 통한다. 잘만 안착하면 모든 것이 평생 보장되는 수직사회인 우리들 정착민들의 사회와 아주 상반되는 모습이다.
우리의 수직적 사회에서는 많은 사회적 해악들이 있다.
남에 대한 봉사정신, 투명성 따위가 구호로만 떠돌아 다닌다. 그리고 창의력 약화는 필수적이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시키기만 하면 되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 어린 시절때부터 그리고 군시절까지 우리 머릿속에 쇠뇌돼는 행동들이다.
이렇듯 수직적 사회는 닫힌 사회에 그치는게 아니라 아예 갇힌 사회가 되버린다.
이에 반해 수평적 사회 즉 유목민적 사회는 우리에게 절실할 수밖에 없다.
수평적 사회는 출신이나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능력에 따라 무한 가능성을 보장하는 사회가 된다. 그 속에선 효율과 정보가 무척 중요하다. 이동과 효율과 정보의 개념 속에서 시스템이 태어난다. 자리는 착취와 군림 수단이 아니라 역할과 기능을 발휘하는 곳이다. 그리고 여기서 더 중요한 개념은 자리에 앉은 사람 즉, 군림하는 사람은 통치자가 아니라 리더다. 여기에서도 우리와 다른점은 그들이 생각하는 리더에 대한 개념이다. 리더가 누가 되느냐는 것은 부족의 생사와 직결되는 문제인 유목민들은 철저한 검증을 거쳐 리더를 선출한다. 하지만 어렵게 선출된 리더에게는 절대 권한을 부여하고 구성원들은 그의 명령에 일사 분란하게 따른다.
이렇듯 수평적 사고, 열린 사고는 부정, 부패, 학연, 지연 그리고 빈부격차가 극심한 우리들로서는 더욱 절실하리만큼 필요한 사고라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삼성세리연구에세이
유목민에게배우는 21세기경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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