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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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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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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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며
Ⅱ. 가슴속에 속속 파고드는 공감 글들
Ⅲ. 나오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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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며
교직에 들어온 지 12년 만에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와 같은 의문이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생겨났다. 그동안 짧지 않은 생을 살아오면서 몇 번의 정체성 고민을 했지만 바쁜 일상에 묻혀 그냥 하루하루 지낸 것이 어느새 불혹의 나이를 맞고 보니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하고 싶은 공부를 더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대학원에 입학을 했다. 전공도 아닌 상담 공부를 시작하면서 생소한 이론에 괜히 시작했나 싶은 후회도 생겼지만 누가 시켜서 한 일도 아니고 내가 선택한 일인데 후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자고 마음을 다독이며 1학기를 보내고 또다시 2학기가 시작되었다. 첫 시간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아는 게 너무 없어서 (무식해서) 시작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할 것은 너무 많고 아는 것은 더 없는 것 같고 주변의 젊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보니 비교도 되고 진작에 시작하지 않은 것이 후회되기도 하고 그렇다. 하지만 강의실에서의 열정적인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아! 이것이 살아 있는 것이구나! 어쩜 다 알고 있는 내용 같지만 전혀 모르는 내용을 저렇게 쉽게 잘 풀어서 설명을 잘 하실까 싶은 것이 신나고 재미있다. 권장도서 중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책도 여러 권 있었지만 제목만 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은 책들을 인터넷 서점에서 되도록 다 읽어볼 요량으로 주문을 했다. 그 중에 한 권이 바로 새 시대 교육자의 생존전략에 대해서 쉽고도 흥미롭게 잘 풀어 쓴 책이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이다.
자료평가
- 매우 좋ㅇ른 그링다 봐여방
- ikin***
(2014.12.02 23: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