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교량의 미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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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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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목적 : 교량 설계를 함에 있어 미관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
■ 목차
1. 서론 = 2
1.1. 연구 동기 = 2
1.2. 교량의 역사와 문제 제기 = 2
2. 교량 미관에 대한 이해와 지침 = 3
2.1. 교량 미학에 대한 이해 = 3
2.2. 교량 미관에 대한 지침 = 3
2.2.1 교량의 배치 형태와 조화 = 3
2.2.2 교량과 주변 공간의 대비 = 5
3. 결론 = 5
<참 고 문 헌> = 6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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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1.1. 연구 동기
미관 또는 미학은 주로 인문과학, 예술에 속하며 현대의 공학적 이론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따라서 대부분의 구조기술자들은 미관 또는 미학에 대한 중요성을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다행인 것은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미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거나 관심을 갖는 구조기술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미학이나 예술성의 추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며 교량설계에 접목시키는 작업은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다.
1.2. 교량의 역사와 문제 제기
그림 1.
세계 최초의 주철 강교, 1779년 16세기에 미켈란젤로는 ‘교량에 성당과 동일한 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건설에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라고 말했다. 이 말은 교량이 주변도시나 마을의 건축물과 같은 주변경관과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초창기의 교량은 석조건축물로 간주되었으며 미관설계에 중점을 두었다. 르네상스를 맞이하여 교량설계에 있어서 미관에 대한 인식이 다시 제기되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영향으로 정확한 설계를 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루어졌다. 17세기 이후에는 재료와 구조에 대한 발전 현격히 이루어졌으며, 이후 18세기에는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공학 분야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1779년 그림 1과 같은 주철을 사용한 교량이 최초로 건설되었으며, 이 교량은 예술가인 Thomas Prichard의 영향을 받아 Abraham Derby가 건설하였다. 당시로서는 미학이론을 수용한 교량으로서 예술적인 측면에서 성공작이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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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초대석, 선의 예술 “방화대교”」 『한국강구조학회지』
-「지반공학이야기 ‘암반공학과 예술의 만남’」『한국지반공학회지』
- 장승필「교량의 아름다운 미」『대한토목학회』(1995년)
- 헨리 페트로스키 『기술의 한계를 넘어』 (생각의 나무, 2005년)
- 닐 파킨 『우리 세계의 70가지 경이로운 건축물』 (오늘의 책, 2004년)
- 「교량 디자인의 사례 연구」『예술 논총』(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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