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학문의즐거움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7.04.26 / 2019.12.24
- 5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2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A플러스 맞은 자료입니다..
순수 제 머리속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구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 목차
-
1. 서론 / 들어가며
제1장 배움의 길
2. 본론
제2장 창조의 여행
제3장 도전하는 정신
3. 결론 / 읽고나서
제4장 자기발견
- 본문내용
-
나는 이 책을 읽기 5시간 전만해도 ‘어차피 읽어봤자 시간의 흐름속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묻혀질 지식들인데’ 라고 생각한 나에게 이 책은 지식을 잃는다 해도 두뇌를 가진 인간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대원칙을 제시하며 내 자신의 생각을 단숨에 뒤집어 놓게했다. 이렇게 나의 생각에 일침을 가한 것 외에도 공감을 자아내는 부분이 많았고 깨달음 또한 컸다. 요즘처럼 스스로를 드러내기 좋아하는, 그래서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거짓말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훌륭한 점을 부각시키지 않고 오히려 부족한 면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드러낸 점에서 저자의 겸손하고 열려있는 자세를 본받을 수 있었다. 또한 그는 가족과 환경, 친구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그것이 자신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언뜻 들으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그것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책임이나 불만을 돌리지 않고 자신의 능력만을 응시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자신있어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경쟁관계에 놓인 자신보다 훨씬 잘난 친구나 동료를 질투하지 않고 배움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불만을 터트리기는 쉽지만 그 불만들로 인해 상처받을 자신의 모습을 그려내는 것은 쉽지 않다. 저자는 그러한 태도로 학문과 삶에 접근해 가고 있었고 그러한 점이 나를 감동시켰다. 특히 공부⇒지혜⇒결단력에 관한 이야기와 고독(loneness)와 외로움(loneliness)에 관한 이야기,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깊이 생각하라는 소심심고(素心深考)라는 구절은 잊지 않고 기억 또 기억하고 싶은 글들이었다. 이제부터 제2절 본론으로 들어가 이 책의 순서에 따라 글을 이어나가겠으며 제3절에서는 결론 및 읽고난 후의 나의 느낌을 적어가도록 하겠다.
- 참고문헌
-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학문의 즐거움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