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현장다큐 선생님 감상문(도덕과목 ,문학과목) 인상깊었던 수업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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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저의 분석과 고찰로 작성한 것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본문내용
인천 안남중학교 조성태 선생님.(도덕과목)


도덕과목이란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격함양과 가치관을 제시하며 성장하면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평생의 시간동안 지극히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교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과목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단순한 이론지식의 전달이 아닌 여러상황들에 대한 체험학습 및, 다양한 매체의 도입을 통한 동기유발 등이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도덕교과의 특성상 교사의 인격 및 열정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KBS현장다큐의 나오는 여러교사들중에 이와 같은 요소들을 갖춘 동영상중의 하나가 바로 ‘인천 안남중학교 조성태’교사의 동영상이었다. 조성태 선생님은 수업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자신의 교학관을 선언하였다. 바로 “웃음 짱, 눈높이 딱, 가슴 찡”이란 것이다. 해석하면 “도덕이란 딱딱하고 지루한 교과목을 웃으면서 배울 수 있으며 중등생들의 시각에 맞추어 직접 가슴으로 느끼고 스스로 깨닫게 하겠다”라고 이해 할 수가 있다. 수업을 하는중에도 자연히 느낄수 있는 교학관을 선언하는 것은 언뜻보면 불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학습자에게는 수업의 가장 큰 틀을 파악할 수 있으며 수업중 교사의 교육의도를 알아차릴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된다.

(중략)

신문속으로 떠나는 문학기행
안양 성문고등학교 이규철 선생님.!



누군가가 신문은 “가장 잘 차려진 아침 밥상”이라고 말하였다. 기자들이 전세계에서 일어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분야의 일을 취재해 모아오면 이중 거르고 걸로 꼭 필요한 정보만 모아 편집해 집앞까지 보내주기 때문이다. 신문은 펼치기만 하면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대통령을 비롯해 각분야의 현인들을 만나볼수 있으며 제3국의 어린소녀와 석박사까지 나를 찾아오게 한다. 조선시대 학자 최한기는 “책을 많이 사서 가산을 탕진하면서도 책장문을 열면 공자와 맹자, 서역의 학자를 볼 수 있는데 책을 사지 않고 이들을 직접 만나러 다닌다면 얼마나 돈이 많이 들겠는가?”라고 말하였다. 신문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훌륭한 정보매체인 신문을 수업에 적용한 분이 바로 안양 성문고등학교 이규철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소설책과 시보다는 TV와 게임에 빠져있는 학생들에게 문학이 지루하게 접해질것을 경계하여 신문을 도입 활용하였다. 신문을 통해 문학을 이해하고 다양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통해 창작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인것이다.
이규철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나룻배와 행인>이라는 ‘한용운’의 시를 낭독하게..................(중략)
참고문헌
EBS 교육 다큐멘터리를 참고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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