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나의 성장기(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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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1녀 중 장녀인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앞으로 우리 집을 책임질 사람은 나라는 생각에 부담감이 컸다. 하나뿐인 남동생이 바로 위의 형제인 내 모습을 보고 따라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누나인 내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동생이랑은 두 살 차이가 나는데 어렸을 때는 남매이다 보니 거의 매일 싸웠다. 어머니께서 동생이랑 싸우면 항상 나이 한살이라도 더 먹은 네가 참으라는 말을 자주 하셨는데 어렸을 때는 그 말이 듣기 싫어서 더 악착같이 동생과 싸웠던 것 같다. 동생도 나도 커가면서 서로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고, 집안사정이라던가 여러 가지 가족의 일을 함께 고민하면서 가까워 진 것 같다.
초등학교 때부터 나는 조용한 편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시끌벅적하게 노는 것을 싫어해서 항상 조용하게 놀았다. 가끔씩 친구 집에서 밤늦게 놀다가 아버지께 혼난 적도 있었지만 특별히 큰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낯가림이 심한 편이었던 나는 새 학기에 친구를 사귀는 게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새 학기가 되면 다른 친구가 말을 걸어오기 전까지는 먼저 다가서려고 하지 않는 소심한 아이였다(사실 요즘도 먼저 다가서서 말을 거는 편은 아니지만 그때보다는 낯가림이 줄어든 것 같다). 그래서 명절에 사촌 집에 가게 되면 평소에는 앙숙인 남동생과 그날만큼은 최고의 친구가 되어서는 가만히 붙어서 텔레비전만 보고는 왔었다.
초등학교 때는 특별히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없어서 여러 가지 다양하게 했던 것 같다. 피아노도 배우고, 영어 학습지도 풀고, 방과 후에는 풍물놀이 반에 들어가서 꽹과리를 열심히 배웠다. 생각해보니 지금보다 그때가 배움에 대한 욕심이 컸던 것 같다. 그렇게 조용하게 지내면서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왔었다.
중학교에 올라가서 큰 고민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었다. 이미 진로를 선택해서 그 분야에 대해서 일찍부터 준비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자극을 받았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나 자신의 뚜렷한 성향과 능력을 완전히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당시 내 목표는 일단은 인문계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공부는 했는데 노력이 부족해서 인지 성적이 좋지 않았고, 중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인문계에 못 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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