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생리학] 수분과 전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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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과 전해질의 기능 및 운동시 수분과 전해질이 미치는 영향, 그리고 당원의 작용등 운동시 일어나는 체내 작용에 대해 관계있게 열거해 놓았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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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과 전해질
1. 체내수분
1) 체내 수분분포
2) 수분 균형
3) 수분의 생리적인 기능
2. 전해질
1)전해질 분포
2) 전해질 균형
3. 운동 시 당-전해질 보충
1) 수분과 전해질 손상
2) 글리코겐 고갈
4. 운동 시 당-전해질 이용성
5. 운동 시 음료의 처방
1) 1시간 이내의 운동
2) 1~3시간 운동
3) 3시간 이상 운동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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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과 전해질
수분은 탄수화물 ,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만큼 인체에 중요한 영양소이다. 물은 신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에 분포되어 있으며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세포내액에 항상성을 유지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증대되어 근육대사가 항진되며 이때 생성된 노페물은 배출되어 세포 내.외액의 조성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그러나 장시간 운동은 발한에 의한 수분손실로 세포 내 외액의 변화가 일어나 체온조절 능력 및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1. 체내수분
1) 체내 수분분포
수분은 생명유지에 필수요소이며 물을 마시지 않고는 4~5일 이상 견디기 힘들다. 신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각 수분함량이 다르며 이를 합하면 약 50~70%(약 35~45L)로서 몸의 구성성분으로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흔히 신체 내에 들어 있는 물은 크게 세포 내액과 세포 외액으로 구분한다. 생명의 본체가 되는 모든 생화학적 반응은 세포 내액에서 일어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산소 및 영양소 등을 받아들이고 세포 내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체외로 보내는 반응은 세포 외액에서 일어난다.
-세포내액: 혈장, 간질액 (세포와 세포를 싸고있는 액체, 림프)
-세포외액: 남녀체중의 15%
피부, 심장 등 신체 대부분의 기관은 70%의 수분을 갖고있으나 지방은 수분함량이 20%미만으로 적은 편이다. 즉. 체내 지방이 증가할수록 체네 수분함량은 적어진다.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은 여자는 체내 수분함량이 남자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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