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성령과 성령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7.04.17 / 2019.12.24
  • 1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est1est2est3est4est5 1(구매금액의 3%지급)
  • 5,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여러 가지 호칭들
1. 아들의 영(靈)
2. 보증과 인(印)
3. 물
4. 기름과 기름부음
5. 불
6. 하나님의 손
Ⅲ. 성령의 인격성과 신성
1. 성령의 인격성
1) 성령님은 인격적 특성인지 정의를 가지신다
2) 성경에서 성령님을 말할 때 지시대명사(it)를 사용하지 않고 인칭대명사를 썼다
3) 성령님은 인격을 가지신 분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하셨다
4) 성령을 보혜사(Paraclete) 즉 돕기 위해 옆에 있는 자란 뜻으로 표현하였다
2. 성령의 신성
Ⅳ. 성령세례
Ⅴ. 구원․중생과 성령의 역사
Ⅵ. 성령의 내주와 성령의 감화감동
Ⅶ.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
Ⅷ. 성령론의 새로운 접근에 대한 비판
Ⅸ. 결론
본문내용
A.D 30년 오순절날 세계도처의 유대인들은 오순절을 맞이해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고, 이 때에 성령의 약속을 굳게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은 성령강림을 대망하면서 기도에 전심전력하였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제자들이 모여 기도하던 온집에 가득찼다. 아마도 바람은 형체가 보이지 않으면서도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등) 분명히 역사하는 것이 성령의 속성이나 역할을 잘 드러내주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성령은 바람과 같이 역사하는 것이지 바람자체는 아니며 따라서 성령은 바람처럼 인격이 없는 사물이 아니라 분명한 인격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위에 임했다고 한다. 곧 혀처럼 생긴 불이 나타나더니 그것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기도하고 있던 각 사람위에 머물러 있었다.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충만의 세례"가 각 사람에게 임하는 광경이다. 이와 같이 '바람'이나 '불'등은 구약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시에도 나타난 현상이었다. 예를 들면 호렙산에서 엘리야 선지가가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때도 "크고 강한 바람소리"와 "지진과 불"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왕상 19:11-13). 따라서 오순절날 성령이 강림할 때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진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 가운데서 제 3 위 하나님되시는 성령의 임재를 보여주신 것으로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성령강림의 결과와 반은은 어떠했는가(2:4-13)는 본문에 잘 나타나있다. 여기에는 세부류의 사람들로 구분지을 수 있다. 첫째 부류의 사람들은 성령충만의 세례를 받은 제자들이다. 성령강림을 간절히 사모하면서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에 힘쓴 제자들은 주님의 약속대로 성령충만의 세례를 받았다. 성령충만을 받았다는 것은 제자들의 심령과 전인격이 성령님의 온전한 지배를 받게 된 상태를 가리킨다. 성령세례는 성도들의 생애에 있어서 또 한번 단회적으로 순식간에 일어나는 중생의 사건을 가리킨다. 성령충만은 성령세례를 받은 성도들의 심령과 인격이 온전히 성령님의 주관하에 놓이고 사로잡히는 상태로서 성령님의 뜻을 따라 행하고 말하고 성숙한 신앙의 단계를 말한다. 또한 그로 인해 각종 은사와 능력을 덧입는 상태를 말한다. 그런즉 성령충만은 성도들의 신앙삶에 있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서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고 교회를 올바로 세우도록 하는 힘과 능력이 된다.
오순절날 성령충만을 받은 주의 제자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고 은사를 덧입었다. 제자들의 혀가 성령에 사로잡혀 자신들이 생전 배우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하는 외국어를 말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는 바벧탑 사건 이후 혼란되고 분열된 인간의 언어가 성령의 생각과 언어로 다시금 통일되고 하나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또한 십자가 복음이 각나라 방언으로 전파되어 땅끝까지 이를 것에 대한 상징이라 볼 수 있다.
둘째 부류의 사람들은 소동하며 놀라며 의혹하는 무리이다. 당시 예루살렘에는 4개 지역 1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오순절을 맞아 천하각국으로부터 모여든 경건한 유대인들과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이 머물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방언을 말하는 제자들이 대부분 갈릴리 사람들이라는 사실에서 놀라웠다. 당시 팔레스타인 지방의 갈릴리 지역은 정치, 종교, 문화적으로 매우 소외되고 낙후되었던 지역으로 그곳의 무식한 시골사람들이 각기 자신들의 출신언어로 거침없이 말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충만을 받은 제자들에게 이처럼 방언의 은사가 임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오순절을 맞이해서 절기 준수차 예루살렘에 모여든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결국 성령강림 그 자체가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하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오순절 강림 때에 120문도들이 말한 방언은 고
자료평가
  • 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
  •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popsg***
    (2010.04.16 19:08:51)
회원 추천자료
  • [성령론] 리차드 개핀의 “성령은사론” 요약과 평가.hwp
  • 리차드 개핀의 “성령은사론” 에 대한 요약, 그리고 개혁주의적 평가▶ 요 약이 책은 성령 은사론에 집중되어 있다. 제 1장에는 약속과 부탁, 제 2장에서는 성령론을 전체적, 포괄적으로 고찰하여 간추려 보았고, 제3장에서는 한 걸음 더나가서 성령 은사론을 다각도로 개괄하였고, 제4장에서는 예언은사와 방언은사를 중점적, 구체적으로 다루었고, 제5장에서는 예언과 방언이 오늘날까지도 계속되는가 하는 문제를 취급했다. 간추려 보았고, 마지막

  • [학사] 청교도성령론
  •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112) 말씀하시는 하나님 - 성경과 설교 -12Ⅶ. 결론 -131. 서론21세기를 맞이하는 현대 기독교계는 저급한 교회의 윤리적 수준과 침체된 교회의 영성을 치유해야 할 성령론의 새로운 강조점을 찾아 모색해야 할 때를 만났다. 성령론의 여러 주제 중에서도 특히 성령의 성화 사역에 대한 논제는 교회의 사회적 사명의 자각과 함

  • [성령론] 보혜사 성령과 누가복음의 성령
  • 요한복음 14- 16장의 보혜사 성령과 사도행전 2장의 성령우리는 성령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많다. 서점에서 성령님에 관한 코너에 들어가도 수백권의 성령론에 대한 글들이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책들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쓰여진 것들이다. 그러나 그 글들의 저자들이 인용하는 것은 성경을 인용하며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들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 성경의 저자 특히 요한과 누가의 의도와 다른게 쓰여진 글들이 대부분이다. 이

  • 웨슬리의 성령론
  • 웨슬리의 성령론진리의 성령님은 우리가 구원 받는 과정에서 모든 도움을 주시는 분입니다.예수님은 2000년 전 제자들에게서 떠나시면서 성령을 주시기를 약속하셨고, 성령은 오순절 이 후 초대 교회에 강하게 작용해 방언, 예언, 말씀, 병 고침, 감동 감화 등으로 복음 전파에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중세 시대에 성령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으나 웨슬리를 비롯한 근대 부흥 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미국 조지아 주의 선교에 실패한 웨슬리는 자신

  • [성령론] 로이드죤스 성령론.hwp
  • 성령론을 풀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영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영이 다른 곳에서는 다양한 표현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영으로든지 그리스도의 영이든지 그냥 영이든지 다르게 쓰일뿐 중요한 것은 성령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왜 성경에서 이 성령에 관하여 다르게 묘사가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동의어적인 이 용어가 서로 다르게 쓰여진 이유를 알아내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임을 말하고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