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불교사상과 불교의 전래 및 불교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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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불교의 경전
Ⅲ. 초기 불교의 연기론
1. 연기설
2. 사제설
3. 대승불교의 공사상
Ⅳ. 고대 삼국 시대의 불교
1. 고구려의 불교 수용
2. 백제의 불교 수용
3. 신라의 불교 수용
4. 신라 불교의 전래
1) 신라 왕실의 호국 불교
2) 신라 불교학의 발전-의상
3) 신라의 통불교적 발전-원효
Ⅴ. 불교의 의의
Ⅵ. 마치며
본문내용
사실 불교 사상의 원리라는 것이 그 요체가 복잡다단하며 2000년 넘게 내려오면서 온갖 經과 그에 대한 해설이 다양하여 도저히 개략적으로 살펴본다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가능 한한 붓다가 원래 생각한 사상을 선과 연결시켜 중심적인 요체만을 설명하겠다.
인도의 고대 종교인 브라만교(Brahmanism)는 ꡐ브라흐만 Brahma (영원․절대․불변의 원래[梵])ꡑ을 우주의 제일 원리로 삼는 多神敎였다. 이 브라흐만이 겉으로 모습을 드러낼 때, 종종 인격화되어 ꡐ브라흐마 Brahma(신, 大我)ꡑ라 불린다. 모든 인간 존재는 ꡐ아뜨만 Atman(小我)ꡑ을 지닌다. 브라흐마와 아뜨만, 즉 大我와 小我는 하나이며, 동일한 본질에 속한다. 그러므로, 바라문교는 자신의 자아인 아뜨만(小我)을 연구함으로써 궁극적 원리인 브라흐만(大我)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이에 대해 붓다는 브라흐만과 아뜨만만의 실재를 부정하고 새로운 ꡐ아나뜨만 Anatman(無我)ꡑ론을 전개하였다. 즉, 그는 모든 사물이 항상 변하고 있으므로 절대 불변의 원리라든가 영원한 자아를 찾는다는 것이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이 주장의 요체는 ꡒ모든 사물은 無我ꡓ이다. 이 말이 뜻하는 바는 천지간의 모든 사물은 우리가 그들의 근원적 자아라든가 진짜 시레라고 부를 만한 것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을 예로 들면 인간은 스스로 참된 自我라고 간주할 수 있는 핵심이나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인간은 존재해 있지만 자신의 핵심, 즉 진짜 실체를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실존이란 『일련의 인과관계에 따른 실존』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인과 관계에 의해 모든 것이 거기에 실재하며, 인과 관계의 효력이 소멸할 때 그것은 사라지게 된다.
수면에 파도는 존재한다. 그러나 파도가 물(水)자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파도는 바람이나 흐름이 있는 동안에만 실재한다. 각 파도는 바람과 흐름, 그리고 방향과 강도가 인과 관계로서 결합될 때 독자의 특별성을 가진다. 그러나, 인과 관계가 소멸하면 파도는 더 이상 파도가 아닌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과 관계와 무관한 독립된 자아란 있을 수가 없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피아와 자아의 구분이란 있을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인과 관계에 의한 현상적 모습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만을 고집하려 애쓰거나 자기 중심적 견지에서 사물을 판단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어떤 사람도 진실로 독립되어 있을 수 없으므로 모든 일을 中道的 관점에서 판단하고 진정한 공존을 추구해야 한다.
모든 사물이 일련의 인과 관계 속에서 실재한다면, 그들의 실재는 일시적인 것이므로 영원하거나 독자적인 단 하나의 사물도 우주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ꡐ자기가 없음(無我)ꡑ에서 확장되어 당연히 ꡒ모든 사물은 無常(anitya)하다ꡓ는 다음 단계의 이론으로 나아간다. 즉,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시공은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영원하지도 않다. 또한, 인간이 인과 관계 속에 얽매여 이 시공 안에 갇혀 있다면 우리에게 끊임없는 고통을 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바로 이런 인과 관계의 순환 고리를 깨고 한없이 완전한 자유의 세계를 찾는 것이 불교 교리의 기본이자 붓다의 가르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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