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수학의 스캔들을 읽고

독후감 지도, 서울 ; 새문사, 1988.김경일, 독서교육론, 서울 ; 일조각, 1981.김규동,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울 ; 한림출판사, 1961.김병원, 기능독서, 서울 ; 배영사, 1978.김병원, 독서와 독서지도, 서울 : 보람출판사, 1079.김정효 역, 토의 학습의 이론과 실제, 서울 ; 교육과학사, 1997.김정효 외, 독서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 ; 한국도서관협회, 1997. 김종순, 독서지도, 서울 : 한국도서관 협회, 1974.김촌수 공편, 학교도서관의 독서지도, 동경암산기

‘니가 수학을 못하는 진짜 이유’을 읽고이 책을 처음 도서관에서 접하였을 때 책의 제목부터 나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니가 수학을 못하는 진짜 이유 (임 익)’ 라는 제목이 나로 하여금 ‘나는 왜 수학을 못하고, 못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또한 어떻게 하면 수학을 좀 더 잘 할 수 있게 될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처음 읽은 수학 관련 책을 주제로 독후감을 쓰려한다.이

수학은 단순히 문제의 답을 풀이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우리 일상생활곳곳에서 수학의 원리가 사용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그동안 그것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었다.그만큼 수학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요소이다. 수학비타민을 읽으며 어려운 공식을 외우지 않아도 충분히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몇 번 반복해 읽다보면 어느새 내가 이 책을 다 읽어버린 것이었다. 이 책을 다 읽고서 느낀 것은 수학자들 의 대

‘문화 속의 수학’을 읽고21세기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다른 문화에 속하는 세계의 사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훨씬 더 많이 알게 되었다. 통신망의 확장과 시장의 확대를 통해 우리와 다른 문화 사람들의 경험은 많은 부분에서 서로 닮아가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많이 닮아갈수록 아직도 여전히 공유하지 못한 많은 것들이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는 서로 다른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심지어는

‘지식의 추구와 수학’을 읽고우리는 어떻게 물리적 세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가? 우리 모두는 일상의 일을 수행하고 적당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하여 감각적 지각-청각, 시각, 촉각, 미각, 후각 - 에 의존하게 된다. 이러한 감각적 지각은 우리에게 물리적 세계에 대하여 상당히 많은 것을 알게 하지만, 그것은 일반적으로 정확하지 못하다. 데카르트가 지나치게 강하게 표현하긴 했지만, 그가 지적한 바와 같이 감각은 감각적 기만이다. 망원경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