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심화과정] 부의 위기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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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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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 미래사회는 분명 위기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위험한 기회라는 경영학상의 원칙에 의해 우리는 충분히 위기를 기회로 돌릴수 있는 역량과 힘이 있습니다. 이 책 부의 위기는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도라면 한번쯤은 반드시 필독해야할 책이 아닌가 하는 의견입니다. 관련분야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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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의 위기를 읽고
* 미래화에 적응하라
* 위기는 항상 존재한다
* 과거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 개인이 변화해야 할 시점
* 미래를 예측하라
* 비전없는 미래는 없다
* 미래를 위한 작은 희생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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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직도 대다수의 일본인과 일본 정부가 양극화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령화, 비정규직의 증가 및 연공 서열 붕괴가 이미 현실화된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일본인은 ‘착실하게 일하고 저축하여 은퇴 후 안정된 생활을 누리는’ 중산층의 꿈을 꾼다. 중산층의 경제 패턴에 맞춰진 내 집 마련, 노후 준비 등의 인생 계획은 다가오는 하류화 시대에서는 결코 실현될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정부 역시, 성장 시대에나 적합한 경제 부양 정책 등으로 막대한 정부 부채를 양산했다. 그러나 이것이 고령 인구에 대한 사회 보장 부담과 결합되는 경우, 위축된 고용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의 젊은 세대에게는 메가톤급 세금 폭탄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경고한다.
과거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저자는 안정적 성장 시대에나 걸맞는 편견들이 아직도 개인과 정부의 사고를 지배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내 집·내 차에 대한 집착, 사교육과 학벌에 의존한 성공 모델, 경기 부양에 대한 환상 등이 현실 직시를 가로막는 대표적인 장벽들이다. 이러한 편견을 떨치고 하류화 시대에 걸맞는 생활 모델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을 관통하는 저자의 결론이다.
평생 소득으로 집 한 채 마련하겠다는 생각은 안정된 소득을 보장받기 어려운 하류 사회에는 걸맞지 않는 모델이다, 자녀 교육을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중하류 사회의 희생양인 말 잘 듣는 샐러리맨만을 양산할 뿐이다, 소득의 절대 수준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값비싼 일본산 농수산물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농업을 개방하고 해외 농지를 매입하여 농업을 글로벌화하라, 성장이 지체된 성숙 사회에서는 소득이 아니라 자산에 대해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등의 명쾌하고 때로는 과격한 주장들이 쏟아진다.
개인이 변화해야 할 시점
저자는 거침없는 어조로 현실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하지만 그 대안 중일부는 거센 논란에 휩싸일 소지가 있어 보인다. 자유주의와 무역 개방을 외치는 오마에 겐이치의 보수 성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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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의위기 - 국일출판사
* 10년후 세계 - 해냄출판사
* 미래사회의 위기- 민음사
* 다음카페 경영인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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