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무도 모른다’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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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4.0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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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무관심과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 아무도 모른다.를 보고나서 쓴 감상문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본문내용
영화 ‘아무도 모른다’를 보고나서.....
이 영화는 도쿄의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된다.
주인공들의 가정은 평범하지 않다. 엄마는 각기 아빠가 다른 4명의 아이들이 딸린 싱글 맘 이고, 그러한 사실이 발각돼 아파트에서 쫓겨날 것을 대비해 아이들에게 시끄러운 소리를 금하고, 베란다에도 나가지 못하게 했다.
어느 날, 엄마는 장남 아키라에게 약간의 돈과 쪽지만을 남긴 채 사라져버렸다. 한 달 만에 불쑥 나타난 엄마는 서둘러서 짐을 챙겨 다시 나가버렸다.
아키라는 엄마에게 연락해서 엄마의 성이 바뀐 것을 알았지만, 엄마가 자신들을 버렸다는 사실을 동생들에게 숨긴다.
시간이 지나고 엄마가 준 돈도 바닥이 나고 아이들은 매일매일 공원을 찾아 머리를 감고 빨래를 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항상 학교를 빼먹고 벤치에 앉아있는 소녀 사키를 만난다.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그녀는 아키라와 친해지고 네 남매의 친구가 된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굶기지 않고 보호하기 위해 애쓰지만 막내 여동생이 밖을 내다보다 의자에서 떨어져 죽는다. 몇 일후 아키라는 사키를 찾아가 함께 막내의 장례를 치른다. 막내가 가고 싶어 했던 비행기가 많이 다니는 곳에, 제일 좋아하던 초콜릿과 함께 흙을 파 묻어주고는 둘은 아무 말 없이 기차를 타고 돌아온다. 그리고 세 남매와 사키는 평소처럼 공원에서 놀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끝이 난다.
세상에 이렇게 무책임한 부모가 있을까?
이 영화를 보면서 내 머릿속의 실타래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져갔다.
싱글 맘이라면 아이를 원해서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육아를 맡는 건데 아키라의 엄마는 각기 아버지가 다른 4명의 아이들을 맡았다. 그럼 열심히 일을 해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야하는데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막내 둘을 여행 가방에 넣어서 이사를 하고, 밖에는 나가지도 못하게 했다.


참고문헌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2004)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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