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 일본의 주거 공간 재료 - 다다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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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거공간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다다미에 대한 글입니다. 주거 공간 내부, 다다미의 규격과 재질, 어원과 역사, 귀족들의 애용품-다다미 이야기, 우리나라와 중국과 일본의 주거 공간 구성 재료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주거 공간 보다는 대부분 다다미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온돌문화와 다다미문화
3. 주거공간 내부
4. 다다미의 규격과 재질
5. 어원과 역사
6. 귀족들의 애용품-다다미 이야기
7. 중국과 일본의 주거 공간 구성
본문내용
한국과 일본의 주택은 집안에서는 신발을 벗는 등 같은 점도 많다. 그러나 ‘온돌문화’인 한국은 난방시설이 발달했지만, 일본 주택은 적어도 한국인의 눈에는 난방시설이 부실하다. 일본의 겨울이 대체로 한국보다 따뜻한데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많다. 겨울에 일본의 주택은 매우 쌀쌀하다. 요즘은 온풍기를 쓰는 가정이 늘었지만 과거에는 목욕과 유탄보·화로 등으로 보완해왔다.유탄보는 양철·플라스틱 통에 따뜻한 물을 넣은 후 이불속 아래에 놓고 자는 난방기구. 대부분의 일본인은 저녁에 꼭 목욕을 하고 잠자리에 든다.겨 울에는 이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 몸에 온기가 남아있을 때 잠에 빠져드는 것이다. 과거에는 어른·남자 등의 서열 순으로 같은 목욕물에 차례로 몸을 담갔다. 물론 비누칠 등 본격적인 목욕은 욕조 밖에서 했다. 그러나 요즘은 순서가 무너지거나 오히려 “가장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마지막에 하는 집도 많다고 한다. ‘부권(父權)추락’의 한 단면이다. 일본주택의 위·아래층 사이는 탄탄한 소재로 돼 있지만, 방과 방 사이의 벽은 가벼운 소재다. 지진 발생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따라서 방음이 잘 안 되는 편이다. 일본의 아파트는 지진·화재 발생 시 쉽게 대피하도록 베란다가 트여 있고, 베란다 바닥에 사다리가 부착된 대피통로를 설치해 놓은 곳도 많다. 자기 집이라도 마음대로 베란다를 유리창 등으로 막을 수 없다. 단독주택은 대개 이웃 간의 담이 낮고, 정원을 꽃·돌 등으로 오밀조밀하게 꾸며놓은 집도 많다. 자연을 축소, 집안에 끌어 놓은 ‘샤케이’(借景)인 것이다.

1. 주거공간 내부
일본주택에는 물건을 넣어 두는 붙박이 벽장이 많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다. 경제적 성장을 상징하듯, 일본가정에는 전자제품이 넘치고 있다. 쇼와 30년대의 가정전기화 붐이 일고 목표로 삼았던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등은 경제기획청 조사에 의하면, 1989년 이미 99.3%, 98.6%, 98.5%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 그 후 목표가 된 것이‘3C’, 즉 컬러TV, 에어컨, 자동차 등 고급품인데, 이들도 동조사에 의하면 93.3%, 63.3%, 76.0%로 일본가정에서는 결코 사치품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 한편 다다미, 목욕탕, 코다츠(火?) 등의 전통적인 가구류에도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일본사람들이 방에 까는 짚을 엮고 그 위를 돗자리로 씌워 바느질을 해서 만든 일종의 두꺼운 깔개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은 섬나라의 특성인 덥고 습한 기후를 견디기 위해 생활방편의 하나이다. 일본인의 주택공간 의식은 일본 특유의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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