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감상문]총각네야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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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3.2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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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고 작성한 도서감상문입니다. 강남에서 젊은 청년이 야채가게를 한다는 발상자체만으로도 사업이 성공할 지 많은 의문점이 들었지만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사장은 기발한 마케팅과 가장 신선한 야채와 과일만을 취급하는 장사철학, 재고소진 노하우 및 주 소비자층인 주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자세, 종업원들에게 주인정신을 심어주는 경영으로 기업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본문내용
<중략>

“월급쟁이로 어떻게 아이들을 대학까지 공부시키고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겠느냐”며 한숨을 내쉬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재테크’가 떠오르는 것은 물론 인지상정이겠다. 하지만 갈수록 확산되는 ‘대박심리’ 때문에 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깊어진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현실은 어떤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죽도록 일하는 사람들을 ‘머리를 쓰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들’로 치부하지는 않는지 실업자마저 3D 업종을 피한다는 요즘 온몸으로 부닥치며 일가를 이룬 그의 인생역정은 “요행이 난무한다지만 하늘은 아직 우리 세상에 맨주먹으로 일어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듯 하다. 혹 억척스런 노동으로 하루를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21세기에 세상을 새마을 운동하듯 살아가다니…”라며 혀를 찬 경험이 있는가? 주가나 부동산 폭등으로 돈을 번 부자들을 보고 “나도 저들처럼 돈벌이의 길목을 지키는 혜안이 있다면…”하고 머리를 쥐어 뜬 적이 있는가? 그렇더라도 당신은 영원히 뒤쳐진 인생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은 일깨워준다. 책에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가장 큰 매력을 ''열정''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갑자기 달력에 빨간 날이 사라졌다.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지, 아무것도 해놓은 일이 없는데 벌써 10월이 다가온다. 21세기의 미덕은 변화와 혁신이라는데, 쳇바퀴 도는 하루는 오늘도 마찬가지다. 이번 주에는 나와 다른 삶을 사는 이야기로 새로운 비타민을 한번 섭취해보자. 공중파에 소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야채가게 총각들 스토리와 무인도로 탈출한 평범한 프랑스 청년 이야기는 명치 끝을 아련하게 하는 자극을 줄 것이다. 물론 행복한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부러움과 함께 은근히 질투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TV에서 보여주는 영상에는 힘이 있지만, 책은 TV보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리고 감히 TV에서 하지 못했던 귓속말들을 들을 수도 있고 곱씹어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 이 책에서의 총각네 야채가게의 총각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발상의 전환에 따른 성공 스토리에 머무르지 않는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 자기 안에 있는 열정을 끌어내는 싱싱한 총각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들고만 있다는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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