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 51% 행복한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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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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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최상의 행복지수는 얼마인가? 인간이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지수는 51이다. 51% 행복한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다. 중도에 1%를 더 얹는다는 것. 보통 사람으로서 이 정도 더 욕심을 내는 건 용서받을 수 있지 않을까? 이 1%를 제대로 느낄 수만 있다면 엄청난 행복이다.
행복지수 49인 사람이 가진 상실감과 51인 사람이 느끼는 행복감은 같지 않다. 그것은 장난으로 던진 돌멩이가 개구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과 같다. 그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불행은 느끼는 데는 익숙해져 있다. 그러면서도 주어진 행복을 느끼는 데는 인색하다.
원수를 사랑하라. 만물에 자비를 베풀어라. 이런 절대 숭고한 말씀 앞에 인간은 나약한 존재다. 한때는 이런 말씀들에 귀기울이며 따라해 보려고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말씀이 그렇다는 것이지 인간은 그렇지 못하다. 인간은 그렇게 안 된다. 오히려 좌절감이 생겨 종교를 떠나게 되기도 한다.
원수를 사랑하는 대신 이웃을 1%만 더 사랑하자. 이게 더 현실적이다. 이것만으로도 세상이 훨씬 더 아름다워진다. 친구와 다퉜을 때 1%만 더 자존심 상해 주자. 그러면 화해도 되고 용서도 된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1%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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