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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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본문내용
...............................가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주위의 자연환경을 통해 사랑과 정을 배워나가는 꼬마 인디언 ‘작은 나무’의 이야기로 삭막하게 변해 가는 세상에 그들만의 웃음과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그들은 땅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한다.어둠에 파묻혀 있던 산이 그 모습을 드러낼 때, 할아버지는 작은 나무에게 ‘산이 깨어나는 구나’ 라고 말한다. 정말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내 영혼이, 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작은 나무의 순수함과 진실함이, 체로키족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일깨워 주었다. 지금 이 사회, 우리들을 둘러보면 모두 욕심으로 배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이웃도 없고, 친구도 없다. 그저 옆에 있는 사람들을 짓밟고 일어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기만을 원할 뿐이다.“꿀벌인 티비들만 자기들의 쓸 것보다 더 많을 꿀을 저장해두지. 그러니 곰한테도 뺏기고 너구리한테도 뺏기고, 우리 체로키한테 뺏기기도 하지. 그놈들은 언제나 자기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쌓아두고 싶어 하는 사람들하고 똑같아. 뒤룩뒤룩 살찐 사람들 말이야. 그런 사람들은 그러고도 또 남의 걸 뺏어오고 싶어 하지. 그러니 자기가 먼저 깃발을 꽂았기 때문에 서서히 죽어 가는 샘이다. 하지만 그들도 자연의 이치를 바꿀 수는 없어…….”작은 나무가 슬퍼 보였던 어느 날 함께 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면서 할아버지가 한 말이다. 권위와 명예, 돈과 욕심, 자기 것만 알고 남의 것을 짓밟는 우리를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닐까? ‘발전’이란 이름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숲을 파해 치고 동물을 죽이며, ‘교육’이란 이름아래 남을 짓밟는 것만 가르치고, ‘문명’이란 이름아래 경쟁과 명예만이 남았다. 조금만 더 참고, 비우고, 느끼고, 사랑하면…, 그리고 좀더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 이 황량한 시대에서 우리의 욕심으로 사라져가 버린 것들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지 않을 까? 사람들은 누구나 두 개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영혼의 마음이라고 한다.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꿀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 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뿐이다. 욕심 부리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참고문헌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 조경숙 역 | 아름드리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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