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고....

보고 호감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월리엄 루커스 경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도 그녀는 다시와 춤을 추지 않고 계속 편견을 갖았다. 얼마 후 제인은 빙리의 집에 초대를 받아 어머니에게 마차를 빌려달라고 했으나 어머니는 말을 타고 가라고 하며 비가 쏟아질 때 그녀는 행복해 했다. 제인이 아프다는 편지가 왔어도 그녀는 잘됐다고 하며 있어서 걱정이 된 엘리자베스는 직접 그 집으로 갔다. 그 집에서 엘리자베스는 환영은 빙리와 다시에게만 받았고 다

사랑했던 태희의 또 다른 삶이라고 말이다. 또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현빈은 17년 동안 그를 키워준 부모님과 여자친구에게, 또 인우는 그의 아내와 딸에게 얼마나 큰 죄를 짓는 것인지, 그런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과의 가치판단을 머릿속으로 하고 있었다.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가진 사람들. 다시 태어나서도 soul mate를 알아볼 수 있는 가슴을 가진 사람들. 비록 이룰 수 없는 가혹한 사랑에 지구 반대편 머나먼 나

영화이며 장식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달팽이의 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미장센은 영찬이 순호가 설거지 하는 것을 도와주는 씬 이다. 롱 쇼트로 화면을 잡으면서 영찬과 순호의 소박한 살림집을 배경으로 보여준다. 순호는 단상위에 올라가 설거지를 하고 그 옆에는 한참이나 키가 위에 있는 영찬이 서서 돕는다. 대비되는 두 사람의 형상과 서로에게 헌신적인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달팽이의 별을 보고나서 국제 다큐멘터리 개막작

비관하여 좌절하여 도둑이 된다거나 각 종 사회적으로 악하다고 인정되는 길로 빠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각종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희망을 갖으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진리를 추구하였다. 애굽에 기근이 있을 때는 총리로서 백성들을 구제하는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이는 우리 학교의 건학이념인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와도 일맥상통한다. 클로디아와 동일한 처지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클로디아의 매춘행위

기본이 회복되어진 촉의 깨달음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물질이라는 것에 혼란스러워하는 몽골인들에게 감독은 인간으로서의 기본을 지키길 바라는 것은 아니었을까? 촉의 마지막 씁쓸하면서도 희망적인 미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영화 ‘리모트 콘트롤’은 혼란스러운 현재 몽골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마무리하는 듯하였다.고소공포증을 가져 밖을 내다보길 두려워하는 여인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촉의 시선을 잘 나타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