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고기] 한단고기 분석과 한단고기 논란 및 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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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삼성기
Ⅲ. 단군세기
Ⅳ. 북부여기
Ⅴ. (고주몽)고구려국 본기
Ⅵ. 한단고기의 논란의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
1. 부정적 측면
2. 긍정적 측면
Ⅶ. 역사왜곡
Ⅷ. 결론
본문내용
한단고기는 이미 여러 권으로 출간이 되어 있다. 번역자마다 자신의 역사관과 시각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해석이 되어 있는데, 필자는 87년에 번역?주해한 임승국의 견해를 따르기로 한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환단고기》로 부르는 명칭부터 그는 《한단고기》라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그는 ꡒ桓ꡓ이 <환>이 아니라 <한>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환>은 <환하다>는 의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변천어로서, 한임 또는 한님의 <한>이라는 것이다. 우리도 단군은 환웅(하느님의 아들)의 아들 즉, 하느님의 자손이라고 알고 있지 않은가? 물론 그것은 신성성을 부여하고, 우리 민족이 하늘 백성이라는 긍지의 표출로 보아야 옳다고 필자는 생각하지만, 단순히 한단고기를 주해하고 번역한 것이 아니라 긍지와 철저한 주체성을 가지고 임했다는 사실, 그리고 타성에 젖기 쉬운 역사학자로서 용기를 냈다는 점, 막무가내 식이 아닌 철저한 고증을 통해 한단고기의 가치를 입증하려 했기에 그의 의견을 따르기로 한다.
한단고기는 네 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인과 한웅의 역사를 기록한 삼성기, 단군조선의 역사가 담겨있는 단군세기, 고구려의 전신인 북부여의 역사를 기록한 북부여기, 마지막으로 태백일사에는 상고시대부터 고려까지의 역사가 담겨있다.
삼성기는 신라의 승려인 안함로와 행적이 확실치 않은 원동중이 쓴 것을 각각 상권과 하권으로 구분하여 합친 것이다. 이는 우리 민족의 시발인 한국시대로부터 18대 단웅까지 1565년의 역사를 압축한 것이고, 하권엔 신시역대기가 덧붙여 있다. 단군세기는 고려시대에 살았던 행촌선생 이암 문정공이 전한 책으로, 아사달에 도읍하고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을 사용한 단군들의 이야기를 싣고 있다. 1대 단군 왕검으로부터 47대 단군 고열가까지 2096년 동안 각 단군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편년체로 기록했다. 북부여기는 고려말의 학자인 범장이 전한 책이다. 국사책에서의 고구려 건국 연대는 B.C. 37년으로 되어 있으나, 실상 고구려의 건국 연대는 이보다 두 갑자(120년) 내지는 세 갑자(180년)가 앞선 것일 가능성이 많은데, 몇 가지 기록상의 공통점 등으로 보아 이 북부여기가 바로 고구려의 전신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상권?하권?가섭원부여기로 구성되는데, 시조 해모수로부터 6대 고무서까지의 204년과 가섭원부여 108년의 역사이다. 태백일사는 연산군과 중종 때의 학자인 이맥이 전한 책으로, 이 한단고기의 압권을 이르는 부분이다. 한국(桓國)과 신시시대(新市時代)로부터 고려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여기엔 삼신오제본기?한국본기?신시본기?삼한관경본기?소도경전본훈?고구려국본기?대진국본기?고려본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삼한관경본기엔 마한세가 상?하와 변한세가 상?하가 담겨있다. 특히 소도경전본훈은 천부경가 삼일신고를 실어, 우리 민족의 정통적 종교와 철학 및 문자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시된다.
이밖에 구체적인 기록 외에도, 한단고기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일만 년 전까지 거슬러 가는 역사, 아시아 대륙을 넘어서는 광활한 영토, 전설적인 영웅의 이야기까지. 한단고기에 담겨있는 우리의 상고사는 눈부시다. 뿐만 아니라 책엔 우리가 전혀 들어보지 못한 놀라운 일들이 담겨 있다. 그 중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단군이 만든 가림토 문자가 그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세종대왕과 갸륵단군의 문자 창제 취지가 일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로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제 뜻을 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겼기 때문이다."라고 하며 새 글자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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