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제리 맥과이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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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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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제리 맥과이어를 보고나서 쓴 감상문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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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영화 - 제리 맥과이어
.....................성공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영화이다. 겉으로 보기에 출세 가도에 있던 한 남자가 나락으로 추락한다. 획기적이고 참신한 안건이라고 생각하고 작성했던 제안서가 화근이었다.
그는 미국 굴지의 스포츠 에이전시의 잘나가는 매니저에서 구멍가게 규모의 3류 매니저로 전락한다. 그의 제안서의 주요 요지는 '돈이 아니라 인간을 중심으로' 였다.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주인공 제리(탐 크루즈)의 출발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그는 이후 자신이 작성한 제안서의 굴레에 묶여 좌충우돌하면서 방황하고 좌절하고 고통을 받는다. 제리의 몰락은 당연한 결과였는지도 모른다. 그는 인간중심!!이라는 거창해 보이는 주제를 유려한 문장에다 멋진 커버를 씌운 제안서로 작성했지만, 그것은 알고 보면 피상적이고 얄팍한 것일 뿐이었다. 그 스스로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마음으로 깨닫지 못한 채 머리로만 그것을 파악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돈이 되는 미식축구선수를 고객으로 잡고 싶어 안달했지만 실패했고, 곁에 있는 진짜 삶의 동반자를 제대로 발견하지 못했다. 몰락한 그의 곁에 남은 것은 몸집 작고 가능성 없어 보이며 말만 많은 3류 미식축구 선수 로드와 이전 회사의 경리 여사원이며 젊은 과부인 도로시 뿐이었다. 제리는 인간중심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면서도 정작 곁에 있는 두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다. 끊임없이 화려했던 지난날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뿐, 그의 곁에 있던 두 사람을 제안서에 해놓은 말이 있으니 뿌리치지는 못하는 굴레라고만 생각한다.어느 날 로드는 말했다. 뭔가 멋지고 충만 된 것이 있으면 생기면 '콴!!'이라고..... 그리고 도로시도 말했다. '서로를 채워주는 사랑'에 대해서... 그러나 제리는 그것이 멋지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것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는 로드와 도로시는 자기에게 '콴'(혹은 '채워주는 것')을 해줄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제리의 '총각파티'에서 그의 옛 애인들은 비디오를 통해 제리를 회고하며 그는 '혼자 있지 못하는.............................................
- 참고문헌
- 영화 - 제리 맥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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