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이퀄리 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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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영화 - 이퀄리 브리엄을 보고나서 쓴 감상문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본문내용
☭ 감정. 인간이기 위한 ‘필수’조건. - 영화 ‘이퀄리 브리엄’
인간은 자신이 살아가는 거의 모든 순간순간에 감정을 가진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혹은 원하는 일을 겪거나 할 때는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게 되고, 그에 반하는 일을 겪거나 할 때는 슬픔과 분노 등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자신이 원해서 그리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이 사라진다면 이런 우리의 생활은 과연 어떻게 될까? 바로 영화 ‘이퀄리 브리엄’에서 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처음 ‘이퀄리 브리엄’을 알게 된 것은 평소 자주 들르던 한 유머사이트에서 그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면서였다. ‘메트릭스는 잊어라!’ 라는 거창한 카피가 나의 흥미를 끌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곧 시들해졌다.그 포스터를 본지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학교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시며 저 영화를 틀어주셨고, 나는 그때 그 포스터를 떠올리며 영화 속으로 빠져들었다.3차대전을 겪은 후, 인류는 모든 인간들의 분쟁에 씨앗이 바로 ‘감정’이라 판단하고, 앞으로의 모든 분쟁을 막기 위해 생존한 모든 인류는 하나의 약에 의해 ‘감정’을 억제하게 되고, 또한 정부에서는 인간에게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제거하기 시작한다. 거리에 비춰지는 모든 인물들의 표정은 마치 인형과 같은 무표정으로 일관해있다. 분명 모두의 얼굴 생김새는 틀림없이 다르지만, 모두가 공장에서 찍어낸 인형같이 똑같이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과 함께 일하던 동료가 감정을 느끼게 되자 그를 처단하게 되는 일에도, 자신의 배우자가 감정을 느끼게 되어 끌려가는데도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는 그들. 심지어 어린 아이 조차 철저히 세뇌되어 자신의 엄마가 끌려가는데도 멍하니 처다 보고만 있는 현실. 과연 이러한 삶을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살짝 떠올려 보았다. 오로지 ‘평화’라는 허울 좋은 핑계를 위해, 인간이 누려야 할, 아니 인간이 가져야할 필수적인 것...................................

참고문헌
영화 - 이퀄리 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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