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산업] 뉴미디어, IPTV의 현재와 미래 -KT의 사업현황을 중심

산업실 권기덕 연구원>◇국내외 시장동향 = IPTV 서비스는 각 국가별 네트워크 구축 상태와 법제도 환 경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 수준이 결정되며 나라마다 VOD, 다채널방송서비스, TV포털, 양방향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유럽의 경우 이탈리아의 패스트웹(Fastweb)과 텔레콤 이탈리아(TI), 프랑스의 프리 텔레콤(Free Telecom)과 프랑스 텔레콤(FT), 영국의 브리티시 텔레콤(BT), 스페인의 텔레포니카 등 여러 사업자들이 상용서비스

KT와 하나로 텔래콤(현재 SK Broadband) 등 통신사업자들은 하나의 통신선으로 TV, 인터넷, 전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핵심사업으로 구상하여 추진 중에 있다. IPTV 초기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존 방송의 실시간 전송서비스 보다는 VOD(Video On Demend)형태의 주문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과 TV가 결합된 T-Commerce, T-Government, T-Learning 등의 추가기능이 제공되어 모든 TV 방송의 주도권이 방송사나 중계업자가 아닌 시청자 중심

중심이 되는 동영상전문 포털사이트들이 빠르게 부상하였고,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들도 UCC를 활용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을 펴는 중이다. -인터넷 미디어 뿐 아니라 지상파 방송을 비롯한 기존의 오프라인 미디어 기업들도 UCC 를 활용한 시청취자 참여,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UCC 활성화의 요인* 디지털 기술의 발전, 이용자의 진화, 산업적 발전 가능성, 선거라는 시기적 국면의 특수성 UCC의 유형 및 서비스 현황: 주요 사

방송통신 융합의 이슈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IPTV라 할 수 있겠다. 국내의 경우, 통신사업자들이 기존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범위의 경제 효과를 누리고자 IPTV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통신사업자들이 방송 사업영역으로 진출하는 모습은 이미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한국통신(현 KT)이 케이블TV,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방송 영역에 대한 진입을 시도한 바 있으며, 2002년에는 KT가 새로이 시작된 위성방송에 참여하기

IPTV 등 디지털방송 플랫폼의 가입자가 300만을 넘어서면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데, 현재의 속도라면 이와 더불어 디지털방송을 매체로 하는 ‘양방향TV 광고’도 주목 받는 사업 영역이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디지털 매체가 보편화된 해외의 경우 많은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떠오르는 뉴미디어 양방향TV를 통한 광고, 왜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그 잠재력을 폭발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그림 IPTV 3사 VOD 광고매출IPTV의 대형 3사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