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동물실험의 배경과 현황,윤리적쟁점,찬반논의,대안모색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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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1.1. 동물실험 이 시작된 배경
1.2. 동물실험에 대한 찬반 논란

2. 윤리적 쟁점
2.1. 약육강식의 논리
2.2. 동물을 위한 동물실험
2.3. 육식 금지가 선행되어야
2.4. 과연 동물실험은 정당성을 가질 수 있는가?
2.4.1. 인간과 다른 동물의 생명 가치 비교
2.4.2. 정당화 될 수 없는 동물실험
2.4.3. 위험전이 세계

3. 효과적 쟁점
3.1 동물실험으로 개발된 약에 대한 과대망상
3.1.1. 동물과 인간의 차이
3.1.2. 거짓 부정과 거짓 긍정
3.1.3. 소결
3.2. 자본의 측면에서 살펴본 동물실험
3.2.1. 고등교육의 엔진 : 동물실험에 대한 교수와 대학의 필요
3.2.2. 엔진 출력 높이기 : 동물실험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
3.2.3. 거대산업의 지배력 : 산업으로서의 동물실험
3.2.4. 통찰력있는 소비자 되기
3.3. 동물 실험의 대안들에 대한 고찰
3.3.1. 동물 실험의 일반적인 대안들
3.3.2. 의약품 개발에서 동물 모델 테스팅의 대안들

4. 결론
4.1. 요약
4.2. 소결
본문내용
본래 의학 지식 습득을 위한 방법론은 건전하게 시작하였다. 기원전 4세기경 히포크라테스는 임상연구라는 개념을 창안했다. 그러나 그 후, 2세기 로마에서 오늘날까지 존경받는 의사 갈레노스가 인간을 기반으로 한 의학연구과정에서 본질적으로 벗어나기 시작한다. 그 당시 인간의 시체해부를 금지하는 로마 주교와 국가의 지지를 받는 교회의정서가 존재하였기 때문에 갈레노스는 동물들에게 칼을 대기 시작한다. 그는 이렇게 하여 생체해부(일반적으로 동물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실험)의 시조가 되고 광범위한 생리학적 학설을 수립하여 인간에게 연결시키지만 대부분 정확성이 결여되어 있다. 교회의 시체해부 금지조항과 어우러져 갈레스의 오류는 그 자체로 위대한 업적이 되어 16세기까지 계속 되었다.르네상스기로 들어서면서 과학은 중세적 사고방식으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한다. 1543년 벨기에 해부학자 베살리우스는 인체를 해부한 후 갈레노스의 글 대부분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발표한 책들은 가톨릭 교회에 의해 규정된 기초에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학혁명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남녀 모두 12개의 갈빗대를 가지고 있다는 발견은 과학에 대한 기독교 교리의 우월을 해체시켜버린다. 이 후, 해부를 통한 인체의 체계적 연구는 탄력을 받는다. 그러나 다시 의료연구에서 인간이 배제되기 시작한다. 19세기 중반, 끌로드 베르나라는 프랑스 생리학자는 ‘만약 어떤 병이 동물에게서 재현될 수 없다면, 그 병은 존재한다고 볼 수 없다’는 명제를 과학자들에게 설득시킨다. 그는 실험실에서의 동물실험이 임상관찰보다 환자를 치료하는데 더 도움을 준다고 공언했다. 이는 르네상스기의 개방적이고 팽창적인 분위기와 다른 빅토리아시대 동안의 엄격하고 보수적인 성향과 철학적 분위기와도 관련이 있다. 의학이 갈레노스의 기만에서 회복될 징조를 보였을 때, 베르나는 진보를 외면한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현재까지 계속되어, 동물실험에 기반을 둔 외견상의 진보는 실험실 실험계획안의 효용성을 강화시키고 있다. 물론 훗날 그 외견상의 진보는 전혀 진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고, 될 것이지만 그 기세는 꺾을 수 없다. 현대에 와서 동물실험은 여전히 과학적 효용이 있다는 많은 과학자들의 주장에 확대, 반복되고 있다. 이 이면에는 의료연구 체계가 로비집단, 낙관적인 과학자, 무책임한 제약회사, 무지한 정부관리, 동물 모델인 황금거위로부터 이득을 얻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이 있다. 동물실험은 앞에서 살핀 바와 같이 과거의 잘못된 관습과 타성에 의해서 시행되어졌으며 이것은 현대에 들어 경제적인 이유와 함께 마치 관성의 법칙과 비슷하게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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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Jardins, J. R.『환경윤리의 이론과 전망』. 서울: 자작아카데미, 1999.
Greek, C. Ray and Jean Swingle Greek.『가면을 쓴 과학 동물실험』. 서울: 다른세상, 2006.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 서울: 다른세상, 2005.
Rowlands, Mark.『동물의 역습』. 서울: 달팽이, 2004.
Singer, Peter.『동물해방』.
.『실천윤리학』. 서울: 철학과 현실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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