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학의 이해] * 방드르디, 원시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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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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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미셀투르니에의 방드르디, 원시의 삶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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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드르디, 원시의 삶
오랜만에 책 한 권을 읽었다. 비록 레포트이기 때문에 반강제적이지만 책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과 지식을 주는 양식이다. 난 책을 읽기 시작하면 처음에 빠져들면 끝까지 다 보는 성격이지만 처음이 재미없고 지루하면 끝까지 보지 못하고 덮어버린다. 다행히 방드르디, 원시의 삶이라는 책은 재미있었고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방드르디, 원시의 삶이란 책은 무인도에서 로빈슨이라는 남자가 살아나가는 방법과 그 생활을 엿본 듯한 소설이다.
소설의 처음은 이렇게 시작한다. 로빈슨은 <버지니아 호>라는 배를 타고 항해를 하는 도중 격렬한 폭풍우를 만나게 된다. 버지니아 호는 그 어떤 배보다 튼튼하고 어떠한 악천후에도 끄떡없을 만큼 안전할 줄 알았지만 거대한 파도가 배를 덮치는 순간 그 곳에 있던 모든 것들을 휩쓸어 버렸다. 바다라는 것은 정말 한치 앞도 볼 수 없다는 걸 새삼스레 알았고, 배를 믿고 무방비 했던 선장이나 선원들이 너무나 어리석어 보였다.
역시 소설의 주인공답게 선장과 그 많은 선원들 중 로빈슨만이 살아남아 한 섬에 불시착하게 된다. 자기 자신만이 살아남았다는 걸 알아챈 로빈슨은 당황하기는커녕, 버지니아 호에 가서 식료품과 화약,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섬으로 옮겼다. 배에서 가져온 연장을 가지고선 그는 작은 배 한 척을 만들기 시작했고, 섬의 이름을스페란자라 짓고 그 섬을 지배하기 위해 법률을 제정한다. 아무도 없는 섬에서 자기혼자서 법을 정한다는 건 우스운 일이지만 어찌 보면 로빈슨은 정말 현명하고 계획적이다. 그는 낙담과 절망이라는 그 위협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기스스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로빈슨은 어느 날 버지니아 호에서 가지고 온 상자들 가운데에서 거울을 꺼내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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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원시의삶
미셸 투르니에 | 이원복 역 | 좋은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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