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비평] 김선우 시집 <내 혀가 입속에 갇혀있길 거부한다면>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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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작가 소개
- 기존 논의 및 연구 방향
Ⅱ. 작품론
1. 구체적인 이미지의 육화(肉化)
2. 여성(어머니)의 몸에 대한 정체성
3. 자궁과 세계를 통한 윤회론적 사고
Ⅲ. 감상
+ 김선우의 시 몇 편
본문내용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가장 곤혹스러웠던 점은 김선우 시인이 아직 전문적인 학술 논문 등에서는 제대로 연구되지 않아서 논문에서는 참고 자료를 찾기가 불가능했다 점이다. 아마도 시인의 나이가 아직 30대 중반으로 젊은 편에 속하고, 우리가 알아 볼 이 시집도 2000년에 출판된 시집이기 때문에, 전문적 연구가 미숙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시집 뒤에 나와 있는 문학평론가 김춘식의 평가와 나의 감상을 더불어 발표문을 작성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이 발표문의 연구 방향은 시인 김선우의 작품론적 특성 몇 가지에 대한 고찰을 함께 해봄으로써 시를 이해하는 데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정해보았다. 그녀의 시에 나타나는 구체적인 이미지의 육화, 여성(어머니)의 몸에 대한 정체성, 자궁과 세계를 통한 윤회론적 사고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면서, 문학평론가 김춘식이 그녀의 시집은 ‘세기의 전환점이 되는 시집’이라고 했던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참고문헌
김선우,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창작과비평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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