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이해]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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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1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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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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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캔필드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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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
..........................이 책은 감동이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포기하고 싶고, 쓰라린 실연을 당했을 때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 책이다. 또한, 순수한 인간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었다.
이 책은 나에게 아주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이야기들은 대부분 신체가 불구가 된 장애인 이야기였고, 또 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들은 절대 포기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
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그것을 해내었다. 사고로 인해 다리를 잃었던 남자가 의족을 달고 미국의 산봉우리 50개를 당당히 정복한 이야기, 장님이었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훌륭한 경기를 펼친 미식축구 선수의 이야기 등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 중에 승객과 자기 아들의 목숨 중 여러 명의 승객의 목숨을 선택한 버스 운전기사 이야기가 너무나도 마음을 서리게 하였다.
버스 기사가 운전하는 버스가 산에서 내려오던 중에 갑자기 브레이크가 고장이 났다. 버스 기사는 능숙한 운전 실력으로 산을 내려왔다.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길 한가운데서 노는 곳으로 오게 되었다. 그는 빵빵거리며 비키라고 했고 아이들은 다 비켜섰지만 한 아이만 길 가운데에 있었다. 그는 고민하다가 결국 그 아이를 치었다. 버스기사는 버스를 세우고 쏜살같이 그 아이에게 달려갔다. 그는 그 아이를 안고 울고 있었다. 승객들은 그를 비난했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러자 한 사내가 승객들에게 말했다. “멈추시오, 그는 아무 잘못이 없소 저 아이는 저 버스기사의 아들이란 말이오.”
이 대사를 보는 순간 난 마음이 너무 아팠다. 브레이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식을 치어야만 했던 부모의 심정은 어떠했을 것이며, 그 상황에서 승객들로부터 비난을 들어야했을 부모를 생각하니, 안타깝게 느껴졌다.
이런 감동적인 글들은 내 마음을 적셔 주었다.
초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글, 희망을 잃을....................................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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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잭 캔필드 | 류시화 역 |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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