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희곡 예술] 두아원

원 잡극 연구학과 : 중어중문학과학번 : 이름 : Ⅰ. 들어가는 글원대를 대표하는 곡 문학에는 시가형식의 변천인 산곡과 무대종합예술인 잡극이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원 일대를 대표하는 문학은 잡극이라 할 수 있다. 잡극은 가창, 대사, 동작 그리고 고사정절로 구성된 가극이다. 상고시대의 무격으로부터 비롯된 중국의 희극은 고대의 가무희를 거쳐 당대의 골계희와 송 대의 강창희로 거듭 발전하여 오다 마침내 원대

중국의 원대 잡극의 변천 과정은 서양의 공연 예술 문화의 발전과정과는 조금 다르게 세월이 흐름에 따라 오히려 아정화되고 관중들에 대한 배려를 깊이 하지 못하고 있다. 전고의 사용과 유명한 시구를 인용하는 것이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라는 자기 정당화만으로는 노래로 불려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적당히 각색해 영화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더 나을만큼 음악성을 잃어서는 안 될 것이다. 형식과 표현은 물론 내용적으로도 관객들의 요구와

희곡과 마찬가지로 감각적 진실을 생생하게 창조해내지 않고, 이해, 상상의 진실에 호소해 중국예술의 이성정신을 뚜렷이 나타낸다.시공적 굴레(삼일률三一律)에 속박을 받지 않으며 전반적인 생활과 이성적인 논리에 직접적으로 복종한다.명대의 휘각정 리목각, 소설, 희곡이 제재, 내용, 표현형식, 심미적 의식에 이르기 까지 일맥상통 → 서로 같거나 통하는 예술소설, 희곡, 판화 → 명대중기 이래 문예의 진정한 기초이를 기초로 사상해방과 일

중국의 극양식은 접근이 쉬우며 재미있고 대중적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오늘날의 문학적 관점에서 볼 때 구성의 치밀성, 인물의 현실성과 생동감, 사건 전개의 합리성, 작가의 개성적 면모 구현 등에서 문제를 안고 있다. 민간 문학적 성향을 드러내는 원 잡극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관한경(關 漢卿)의 ≪구풍진≫, ≪두아원≫과 왕실보(王實甫)의 ≪서상기≫가 있다.⑤淸代 戱曲의 성격변화잡극과 희곡을 비롯한 민간 문학양식을 청나라시대에

예술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통속극으로서 시작되어 대중들의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그러나 잡극은 유학자들에게 넘어가면서 결과적으로 쇠퇴했으며, 결국 엉뚱한 상아탑의 심취자들 외에는 어느 누구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책상에서만 읽는 희곡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참고문헌宋元戱曲史, 學古房 권용호 역 2001중국고전이야기,소나무 송쳘규지음 2000중국고전희곡10선,고려원 박성훈,문성재 편역 1995중국희곡사, 學古房간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