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 `쌍화점`과 `만전춘`, `한림별곡` 작품분석

한국 문학의 이해갈래별 작품을 중심으로□ 목차Ⅰ. 서론 Ⅱ. 본론1. 구비문학2. 한문학3. 고전시가4. 고전산문5. 근대시가6. 근대산문Ⅲ. 결론Ⅰ. 서론고등학교 교육과정 아래에서 문학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한국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제도적, 시간적 문제로 교과서에 실린 정전(正典) 이외에는 사실 그다지 많지 않다. 한국문학의 이해 WITH 프로젝트의 취지는 학생들에게 좀 더 이런 기회를 넓혀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을 심도 있게 통사

작품들은 작품 속의 반복 구절을 취하여 이를 제명으로 하거나(동동, 청산별곡), 그렇지 않으면 첫 구절의 어휘를 취하여 붙이거나(서경별곡, 정석가, 가시리), 주제와 관련지어 제목을 정하는(만전춘별사) 방식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상곡은 여타의 고려 속악가사 제명법과는 이질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김상철, 『고려시대 시가의 탐색』, 경인문화사, 2004따라서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 제명에 대한 논의가 문제시 되고 있다. 기존 제

과 악보가 관련이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위’는 첫 번째 제시한 단락 내지 연의 의미를 수렴하여 제시하는 기능 외에 연장체 시가의 경우 연을 구분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처럼 ‘위’ 부분이 두 번 사용되는 경우는 두 가지 기능이 모두 적용된다.2) ‘아으’ 계열고려속요에서 ‘아으’가 사용된 예는 , , ,등이 있다. ‘아으’는 작품에 따라 그 성격이 조금씩 변질되어 왔는데, 우선 에서는 한

만전춘>, , - 6연체 :- 8연체 : - 13연체 : - 14연체 : ② 波形律 : , , 자수율에 초점을 둔 듯하나 파형율이 무엇에 대한 파형인지 의심스럽다. 『악학궤범』의 표지에 따라 13연으로 보았던 을 14연으로 본 것이 눈에 띈다.3. 정병욱 정병욱, 『한국 고전시가론』, 신구문화사, 1959고려가사 또는 장가라는 명칭을 쓰는 것보다 경기체가와 고속가를 통합한 개념으로서

작품으로 「만전춘별사」가 있다. 이처럼 길이나 연구분에 의해 구분했지만 후렴구와 여음이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2) 행의 구성과 율격 등의 고려가요 문헌 이외 조선조에 편찬된 각종 시조집조차 시행을 어절이나 음보 단위로 구분하여 표기한 문헌은 찾을 수 없다. 우리의 고시가 가운데 가장 정형성을 띤 평시조조차 음절의 수가 일정하지는 않다. 속요의 실제 작품을 어절 단위로 행을 정리해도 한 행을 이루는 어절 수가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