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형의 미국시장정복기 `오로라월드`

시장1) 국내 캐릭터상품 시장 점유률 재고2) 온라인 판매시장에 대한 투자▶ 온라인 쇼핑의 확산▶ 온라인을 통한 제품판매와 촉진전략의 적절한 고려목차서론본론결론2. 결 론목차서론본론결론오로라월드의 도전정신과 체계적인 시장에 대한 분석과 끊임없는기업발전의 노력을 앞으로 글로벌시장에 뛰어들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본받고 더욱 발전시킨다면제2의 오로라월드, 제3의 오로라월드 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우리나라 기업

미국 911 테러 후 미국의 선물가게에서 엄청나게 팔려나간 인형이 하나 있었다. 수호천사 고양이 인형 ‘캐터필러’가 그것이다. 수호천사 이미지가 테러로 충격에 휩싸인 미국인들에게 위안을 주며 인기를 모은 것이다. 이 인형은 이듬해 여름까지 무려 1천만 달러(약 1백20억원)어치가 팔려나갔다. 이 인형을 만든 회사가 바로 한국의 오로라월드이다. 잘 나가는 국내 장난감 중소기업들은 보통 주문자상표부착(OEM) 생산을 하거나 혹은 로열티를 주고

오로라월드는 브랜드 경영을 해야만 살벌한 생존경쟁이 펼쳐지는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1985년 주문자 상표부착(OEM)방식으로 봉제인형을 생산하였지만 OEM 업체로서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끼기 시작하고 새로운 도전하였고, 미국의 선물용품 전문잡지 ‘기프트비트’는 2007년 4월 캐릭터완구(캐릭터를 모델로 만든 봉제완구)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작은 이변’이 일어났다. 한국의 중소기업 오로라월드가 쟁쟁한

미국 진출 동기 및 시장 환경5.2. 국내마케팅5.3. 브랜드 경영6. 마케팅 분석6.1 SWOT 분석6.2 STP 분석6.3 국제마케팅 전략7. 국제 연구개발 및 생산관리8. 국제 인사/조직Ⅳ. 성과1. 현황2. 현지 언론의 반응3. 성공 요인4. 향후전략과 전망Ⅴ. 결론1. 나아갈 길2. 업계에 주는 시사점Ⅰ. 서론 1. 선정이유 2000년 12월 13일. 강동구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사옥을 옮긴지 3달도 안되는 때였다. 벤처기업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오로라 월드가 한국의 벤처메

인형을 완구의 하나로만 인식했을 뿐 인형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른바 인형 문화가 형성되지 않고 있었다. 바비 인형이나 레고 같이 하나의 놀이문화 혹은 소장가치가 있는 그런 문화로 인식되어 있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러한 약점을 바탕으로 하여 오로라월드는 내수시장을 제쳐두고 OEM수출방식으로 미국, EU, 일본 등 선진국 시장에 전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또한 그 당시만 해도 OEM방식의 수출이 한국기업들에게는 중요한 해외시장 공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