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이해] 우동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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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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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우동 한 그릇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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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구석에 꽃아 두기만한 책인데, 한참 예민한 시기 때 엄마가 편찮으셔서 괜히 트집을 잡다가 엄마랑 싸웠을 때 읽게 되었는데 우동 한 그릇이라는 책속에 담겨져 있는 따뜻한 얘기를 읽고 반성하게 만든 책이기도 하다.
어느 늦은 저녁 우동 집에 우동 한 그릇을 시킨 여자와 여자의 아들 2명이 왔다. 그들은 우동 한 그릇을 시켰다.
주방장은 우동 한 그릇에 우동 반 그릇을 더 주었다. 만약 내가 주방장 이였다면 짜증을 낼 테고 원래 값의 양을 주었을 것이다.
나는 그런 주방장을 본받고 싶다.
주방장이 그들에게 우동을 주자 그들은 아주 맛있게 나누어 먹고 있었다.
이 책속의 그들은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더 많이 먹으라고 하며 서로를 양보하였다. 주방장은 그들을 기다렸지만 끝내 다시 찾아오지 않았다. 몇 년이 지난 후 부유하게 생긴 사람들이 3명이 찾아왔다. 몇 년 전 우동을 시켰던 그들이었다.
나는 여태껏 이렇게 생각했다. 가난하면 인정이 많고 착하며, 부유하면 인정이 없고 베풀 줄 모르며 사람을 무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부유해짐에도 불구하고 상냥하고 예의가 바르고 여전히 그대로였다.
내가 여태껏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내가 그동안 생각이 꽉 막혀 있었기 때문 이다. 이 책으로 인해서 잘못된 고정관념이 고쳐지고, 그들과 주방장에게 인정과 따뜻한 마음을 배웠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내가 살고 있는 사회를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우리주변은 점점 빨라지고 바빠지면서 사람들 간에 거리가 생기면서 정이라는 게 점점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다.
뉴스에 보면 사람이 사람을 구타하고 칼로 찔러 죽이고 아직은 어려 순진해야 하는 학생들이 왕따에 학교 폭력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끔찍한 사고들이 속속들이 일어나고 있다. 언제부터 뉴스 보도는 우리에게 이런 익숙한 일들만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아직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있기에 이 세상이 존재한다. 아직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있기에 사람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간다. 언제부턴가 싸늘히 식어버린 인정 속에 우리의 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TV 대중 매체를 통한 사랑을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랑의 리퀘스트나 칭찬합시다. 등 아직도 속속들이 착한 마음을.................
- 참고문헌
- 우동 한그릇 : 구리 료헤이 지음 | 최영혁 옮김 : 청조사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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