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김경욱 `나비를 위한 알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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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 & 평론
(1) 대중문화 코드
(2) 텍스트와 해석학적 글쓰기
(3) 소통의 단절
(4) 「나비를 위한 알리바이」의 삼각형 구도

2. 문체와 어조

(1) 문체
(2) 문장의 구성법
(3) 비유와 고유명사
(4) 그 밖의 것들

3. 캐릭터 및 캐릭터 간의 관계

(1) 캐릭터
(2) 캐릭터 간의 관계

4. 주제 및 결론
본문내용
1. 작가 & 평론

김경욱 -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같은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 ‘아웃사이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단편소설 ‘장국영이 죽었다고?’로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바그다드 카페에는 커피가 없다>, <베티를 만나러 가다>,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 <장국영이 죽었다고?>와 장편소설 <아크로폴리스>, <모리슨 호텔>, <황금사과> 등이 있다.

(1) 대중문화 코드

김경욱은 ‘영상 세대의 영화적 상상력으로 소설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왔다’고 평가받는다. 현대사회에서 실재만큼 중요하게 된 허구의 세계처럼 김경욱의 소설에서 인터넷을 기축으로 한 가상 세계나 영화, 텔레비전 등 대중문화 코드는 중요한 소설적 모티브이며 핵심을 차지한다. 소설집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나 <장국영이 죽었다고?> 등에서는 현대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영화와 인터넷은 현실을 반영한 허구의 가상공간인데, 이제는 현실이 허구를 반영하는 전도된 현대성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 내게 글쓰기란 세계와 인간과 당대를 읽는 행위다. 그러다 보니 대중문화와 인터넷이라는 텍스트를 읽지 않을 수 없다. 새롭고 낯선 것에서 당대의 키워드를 찾으려고 한다.”라고 말한다. 즉 김경욱의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콘은 대중문화라는 것이다.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개인과 사회를 ‘관리’하고 있는 대중문화가 갖는 의미를 읽어내는 것이 바로 현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할 일이기 때문에, 김경욱 자신은 이런 의무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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