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대상 기업의 선정 : 유한킴벌리
□ 일반 현황
□ 환경분석 : SWAT분석
□ 경영자 분석
□ 조직구조분석
□ 조직능력분석
□ 사회책임 경영
□ 전략적 이슈
※ Team Analysis
본문내용
□ 연구대상 기업의 선정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1970년 3월 30일 유한양행과 킴벌리 클라크의 합작으로 창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합작기업이며, 대표적인 생활용품 회사이다. 우리나라가 아직 남성 위주 사회였던 1971년 1월, 여성들의 생리를 다루는 여성생리대「코텍스」를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였고 그 이후에도 각종 혁명적인 위생용품을 우리나라 최초로 선보였는데, 미용티슈「크리넥스」, 화장지「뽀삐」, 아기 기저귀「하기스」, 생리대「화이트」, 성인용 기저귀「디펜드」, 주방용「크리넥스 타올」등이 있다. 모두 우리나라 국민의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잡은 위생용품들로서, 창립 32년만에 76년된 유한양행과 함께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1984년부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숲 운동을 해오며,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국민들과 아주 친숙해졌으며, 현재 참여하고 있는 8개 사업 전 분야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유지하며, 매년 15% 안팎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8,200억원, 예상 순이익율은 10%, 그리고 차입금이 전혀 없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건강한 기업의 하나이다.
유한킴벌리라는 기업을 사람들의 마음에 가장 깊이 각인시킨 것은 1984년부터 실시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다. 유한킴벌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그 이행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1984년부터 국내의 황폐화된 산림 복구를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을 시작했다. 이들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 나무심기, 숲 가꾸기, 자연환경 체험교육, 숲생태 전문가 양성, 연구 조사, 해외 사
유한킴벌리의 눈부신 경영성과는 사람들에게 자주 회자되고 있다. IMF 경제위기와 최근 경기침체를 겪으면서도 인력 감축 없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유한킴벌리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경쟁력은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이다. 최근에는 유한 킴벌리의 성과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이 세계적인 리쿠르트 회사인 휴잇과 공동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조사
기업인으로 극찬을 받으면서 사회의 한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이러한 유한의 성공 비결과 문 국 현이란 CEO에 관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마침 주위를 둘러보니 나만 해도 유한킴벌리의 제품을 여러 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 가정에 적어도 한 개의 유한 킴벌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 해도 그 매출이 상당할 것인데 과연 어느 정도로 성장했는지, 현재 회사의 규모는 어느 정도 인지 등에 관해 조사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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