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괴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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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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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영화 괴물을 본 후 적은 줄거리와 감상문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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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2. 감상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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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해일(남일)은 나중에 통신사에 다니는 아는 선배로부터 이용을 당하는데, 남의 불행을 도와주기는커녕 그것을 이용해먹는 현대인의 악의적인 심성을 보는 것 같아서 우울해지기도 하였다. 사실 이 사회는 약육강식의 사회이고, 남의 불행이 곧 자신의 행복이 되는 사회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하려는 사회이다. 이런 면에서 이 영화는 철저하게 사회 비판, 풍자적인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된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 국제 질서, 사회 풍자를 실랄하게 하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결말이 새드엔딩이라서 조금은 아쉬운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사회에서 무능한 사람은 철저하게 무시당하게 된다. 또한 무능하면 자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민폐를 끼치게 된다. 이 사회는 철저하게 혼자이다.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으나 그래도 가족만은 믿을 수 있다. 그렇다. 이 영화에서 어느 누구도 자기 편이 아니다. 미국도, 공권력도, 선배도, 경찰도.. 하지만 유일한 편이 있다면 바로 가족이었다. 가족은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토록 기타 인물과 세력들이 주인공을 향해 반대하고 불신하고 배신하였던 것은 바로 가족애를 부각시키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오직 가족만이 유일한 믿음과 사랑을 줄 수 있음을 이 영화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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