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 수능의 역기능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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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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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널뛰기식 수학능력시험
2. 2002년 수능 난이도 실패 원인
1) 학력저하 현상의 잘못된 파악
2) 출제 체제의 문제
3) 개선 방안
3. 수능의 역기능
1) 통합 교과적, 영역적인 시험제도
2) 탈교과적 제재를 활용한 시험
3) 사고력 중심의 수능
4) 개선 방향
Ⅲ. 결론(개선책)
1. 대학 무시험제
2. 내신 석차제
- 본문내용
-
2002년도 수능시험도 역시나 일관성을 잃고 널뛰기식으로 학생들에게 실망을 주었다. 상상을 초월한 체감 난이도에 시험 중도포기자가 속출하고 교사와 학부모들마저 학생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뒤통수 때리기 출제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현 고3은 현정권의 교육실패작인 이해찬 1세대로서 고교교육 정상화라는 미명하에 대입제도와 각종규제로 지난 3년간 제대로 된 모의고사 한번 접해보지 못했다. 특기 하나만 있어도 대학 간다는 말에 순진한 학생들은 믿고 따랐는데 이제와서 무턱대고 수능을 어렵게 출제를 하면 도대체 이 학생들은 어떻게 하란 것인지 답답하게 생각된다. 있는 실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하고 또 학생을 시험용 쥐로 사용하는 대입정책의 폭력성에 대해 회의감 마져 든다. 또한 재수생만 양산하게 될 대입수능이 제대로 된 교육정책이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도 생긴다. 그런데 수능이 절대절명인 학생들에게 수능테러를 저질러 놓고 교육부는 물론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또 다시 수능난이도를 조절한다고 법석을 떨어봐야 똑같은 문제만 만들고 말것이라고 본다.
2002년도 수능시험도 역시나 일관성을 잃고 널뛰기식으로 학생들에게 실망을 주었다. 상상을 초월한 체감 난이도에 시험 중도포기자가 속출하고 교사와 학부모들마저 학생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뒤통수 때리기 출제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현 고3은 현정권의 교육실패작인 이해찬 1세대로서 고교교육 정상화라는 미명하에 대입제도와 각종규제로 지난 3년간 제대로 된 모의고사 한번 접해보지 못했다. 특기 하나만 있어도 대학 간다는 말에 순진한 학생들은 믿고 따랐는데 이제와서 무턱대고 수능을 어렵게 출제를 하면 도대체 이 학생들은 어떻게 하란 것인지 답답하게 생각된다. 있는 실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하고 또 학생을 시험용 쥐로 사용하는 대입정책의 폭력성에 대해 회의감 마져 든다. 또한 재수생만 양산하게 될 대입수능이 제대로 된 교육정책이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도 생긴다. 그런데 수능이 절대절명인 학생들에게 수능테러를 저질러 놓고 교육부는 물론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또 다시 수능난이도를 조절한다고 법석을 떨어봐야 똑같은 문제만 만들고 말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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