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 사랑하고 싶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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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1.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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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사랑하고싶은그녀를 본 후의 영화 감상문입니다~~많이들 이용하세여~~~^^
본문내용
`사랑하고 싶은 그녀`.... 한바탕 크게 웃을 수도, 한줄기 눈물을 흘릴 수도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신체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사람들을 다룬 영화들은 대부분 우리에게 커다란 감동을 준다. `사랑하고 싶은 그녀`.... 이 영화 역시 나 뿐만 아니라 이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정신 장애가 있는 칼라는 어릴 때 부모에 의해 특수학교에 보내지게 된다. 그녀가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성숙한 여인이 된 후였다. 그녀는 이제부터 자신에 대해 각별하고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지닌 아버지, 어머니, 두 언니들과 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각별한 가족들의 애정 속에서도 칼라는 가족의 보호로부터 벗어나 홀로 서려는 의지를 불태운다. 결국, 칼라는 그녀의 의지에 따라 `폴리테크닉`이란 직업 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정상인들과 함께 공부하게 된다. 물론, 시험 통과 TEST에서도 만족할 만한 점수로 합격하게 된다. 게다가 그녀는 자신만의 아파트도 갖게 되고, 자신이 다니는 직업 학교에서 알게 된, 자신처럼 정신 장애를 겪고 있는 대니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들의 사랑을 바라보는 주위의 사람들.... 그 중 칼라의 어머니는 그들에 대해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결국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사랑의 언약식을 맺게 된다.
칼라는 어렸을 적 집과는 멀리 떨어진 기숙사 시설의 특수 학교로 보내졌다. 그 학교에서의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무사히 졸업한 칼라는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의 어머니가 너무 많은 요구를 한 탓도 있겠지만, 그녀는 급작스런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기숙사 학교로 도망치게 된다. 이런 점을 미루어 볼 때 사회와의 거리를 두는 폐쇄적 공간의 교육보다는 사회생활에 좀 더 쉽게 스며들 수 있는 개방적 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폐쇄적인 기숙사 시설 같은 공간 속에서 모든 것을 일일이 해 주는 교육보다는, 정신 지체아에 대한 교육의 가능성을 믿고, 그들도 할 수 있다는 전제 속에서 그들이 쉽게 성취할 수 있는 과제부터 부여한 다음, 배운 기술을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어릴 적부터 많이 제공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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