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감상문]영화`집으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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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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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집으로의 전체적인 줄거리 뿐만 아니라 집으로에서 나타나는 교육적 교훈 및 작가가 관객들에게 주인공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설명 및 인물에 대한 특징등을 담고 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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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거리
2.할머니의 표상
3.할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어디서 오는가?
4.상우의 표상
5.상우는 어떻게 철이 들어가며 행동이 변화 하는가?
6.상우의 행동변화가 가능한 이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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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거리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골길을 한참 걸어 엄마와 일곱 살 상우가 할머니의 집으로 가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진 상우 엄마는 잠시 상우를 외할머니 댁에 맡기기로 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 외딴집에 남겨진 상우. 전자오락기와 롤러블레이드의 세상에서 살아온 아이답게 건전지도 팔지 않는 시골가게와 깜깜한 뒷간은 생애 최초의 시련이다. 하지만, 영악한 도시 아이답게 상우는 자신의 욕구불만을 외할머니에게 드러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외할머니가 그렇듯 짓궂은 상우를 외할머니는 단 한번도 나무라지 않는다. 같이 보낸 시간이 늘어날수록 상우의 할머니 괴롭히기도 늘어만 간다. 건전지를 사기 위해 잠든 외할머니의 머리에서 은비녀를 훔치고, 양말을 꿰매는 외할머니 옆에서 방구들이 꺼져라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그러던 어느 날, 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은 상우는 온갖 손짓발짓으로 외할머니에게 닭을 설명하는 데 성공한다. 드디어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되는가 싶지만, 할머니가 장에서 사온 닭으로 요리한 것은 `물에 빠트린` 닭. 백숙이었다. 할머니가 비를 맞고 감기몸살로 시름시름 앓던 날, 말썽꾸러기 상우도 뭔가를 느꼈을까. 상우는 할머니를 위해 물수건으로 할머니 머리에 얹고 이불을 덮어 개구쟁이 상우는 그런 할머니에게 툭 하면 심술을 부리지만 할머니는 어머니 같은 사랑으로 어린 손자를 돌본다. 버릇없는 손자의 악동 짓을 묵묵히 껴안는 할머니의 진심에 철부지 손자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할머니와 헤어져 엄마에게 갈 준비를 하면서 상우는 할머니께 한글을 가르치며 만약 다시 아프면 자기에게 엽서를 보내라고 한다. 그러면서 할머니와의 기막힌 동거는 끝난다. 2.할머니의 표상 ‘고슴도치고 자기새끼는 예뻐한다.’라는 말을 ‘집으로’의 할머니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말이다. 상우의 모든 말썽과 장난,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예의 없는 행동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의 상우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다. 이는 지금까지도 그랬고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우리들의 모든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자식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 이것은 할머니 많이 보여 줄수 있는, 또한 앞으로 우리가 배워가야 할 부모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1.줄거리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골길을 한참 걸어 엄마와 일곱 살 상우가 할머니의 집으로 가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진 상우 엄마는 잠시 상우를 외할머니 댁에 맡기기로 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 외딴집에 남겨진 상우.
전자오락기와 롤러블레이드의 세상에서 살아온 아이답게 건전지도 팔지 않는 시골가게와 깜깜한 뒷간은 생애 최초의 시련이다.
하지만, 영악한 도시 아이답게 상우는 자신의 욕구불만을 외할머니에게 드러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외할머니가 그렇듯 짓궂은 상우를 외할머니는 단 한번도 나무라지 않는다.
같이 보낸 시간이 늘어날수록 상우의 할머니 괴롭히기도 늘어만 간다. 건전지를 사기 위해 잠든 외할머니의 머리에서 은비녀를 훔치고, 양말을 꿰매는 외할머니 옆에서 방구들이 꺼져라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그러던 어느 날, 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은 상우는 온갖 손짓발짓으로 외할머니에게 닭을 설명하는 데 성공한다.
드디어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되는가 싶지만, 할머니가 장에서 사온 닭으로 요리한 것은 `물에 빠트린` 닭. 백숙이었다. 할머니가 비를 맞고 감기몸살로 시름시름 앓던 날, 말썽꾸러기 상우도 뭔가를 느꼈을까. 상우는 할머니를 위해 물수건으로 할머니 머리에 얹고 이불을 덮어 개구쟁이 상우는 그런 할머니에게 툭 하면 심술을 부리지만 할머니는 어머니 같은 사랑으로 어린 손자를 돌본다.
버릇없는 손자의 악동 짓을 묵묵히 껴안는 할머니의 진심에 철부지 손자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할머니와 헤어져 엄마에게 갈 준비를 하면서 상우는 할머니께 한글을 가르치며 만약 다시 아프면 자기에게 엽서를 보내라고 한다. 그러면서 할머니와의 기막힌 동거는 끝난다.
2.할머니의 표상
‘고슴도치고 자기새끼는 예뻐한다.’라는 말을 ‘집으로’의 할머니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말이다.
상우의 모든 말썽과 장난,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예의 없는 행동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의 상우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다. 이는 지금까지도 그랬고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우리들의 모든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자식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 이것은 할머니 많이 보여 줄수 있는, 또한 앞으로 우리가 배워가야 할 부모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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