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론] LG텔레콤의 이동통신브랜드 `Khai girl`

이동통신 업체들은 사실상 SK의 011, 017, 한국통신의 016, 018 그리고 LG텔레콤의 019 의 3개 업체가 경쟁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있을 IMT-2000까지 감안한다면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객 유치와 확보를 위해서 다양한 컨셉의 브랜드와 제품들이 나오게 되었고 그 대표적인 예가 011의 TTL, 017의 I-JJang, 016 018의 Na, magic-N,드라마 서비스, 019의 Khai이다. 이 서비스들은 특정한 타겟, 즉 N세대를 겨냥해 나온 것으로, 이미 어느정도 제품의 수요

LG텔레콤은 지난 3월초 문화와 이동통신을 결합한 문화브랜드 퓨전 커뮤니케이션 카이를 선보이고 N세대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독특한 브랜드만큼이나 획기적인 광고활동을 펼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금까지 LG텔레콤 광고는 경쟁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성 세대를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공전의 히트 광고인 김승우, 이미연 주연의 사랑의 019-아빠편에 이어 영화배우인 박중훈

브랜드 카이 (khai) 출시2월2000년국내 최초 무선인터넷 상용서비스 실시4월1999년가입자 200만명 돌파11월세계 최초 CDMA 방식 PCS 무선데이타 서비스 개시2월1998년전국 상용 서비스 개시10월업계 최초 상용 시험서비스 실시(수도권 및 5대 광역시, 제주)8월LG텔레콤 식별번호 019로 확정1월1997년개인휴대통신(PCS) 신규사업자 선정6월1996년Ⅰ. LG Telecom 회사 소개3) 브랜드19~24세 감각세대를 겨냥해 2000년 2월 출시이동통신과 문화적 요소를 접목

이동통신 병합과, KT의 한솔 이동통신 인수, 그리고 LG 텔레콤의 3개사로 재편된다.이렇게 재편된 이동통신사업에서 Segment Marketing은 여전히 각 이동통신사의 판매 전략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전 연령대에 분포하는 소비자 층들을 공략하기 위해 각 이동통신사들은 그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각각의 서비스를 볼 것 같으면 우선 10대를 위한 브랜드로는 Ting(SKT), BIGI(KTF), Hall Man(LGT), 19세에서 24세를 겨냥한 SK의 TTL, KTF의 Na, LG의 Khai

이동성제로 인해 변화가 있던 이동통신 3사별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1860만 4000여명, KTF 1177만여명, LG텔레콤 565만 4000여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시장점유율로 보면 SK텔레콤은 51.64%, KTF는 32.67%, LG텔레콤은 15.69%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고객 유치와 확보를 위해서 다양한 컨셉의 브랜드와 요금 제품들이 나오게 되었고 그 대표적인 예가 011의 TTL, UTO, TING, 016 018의 Na, magic-N,드라마, Bigi 서비스, 019의 Khai 이다. 이 이동통신 요금제 서비스들은 특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