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사회] 광고의 유형과 모델의 체형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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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0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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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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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 눈길을 끄는 광고 모델 사례 제시
이슈화되고 있는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한 문제 제기
2. 본론
: 광고의 역할
광고 모델의 중요성
실제 TV광고 모델에 대한 분석
신체적 매력을 지닌 모델의 영향력
3. 결론
: 날씬한 몸매를 통한 광고 효과 증대
소비자들의 올바른 태도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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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TV 광고 성향에 시간이 갈수록 문제가 많이 제기되고 있다. 광고업계와 패션업계가 이용하는 모델들은 몸이 비현실적으로 날씬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현상으로 젊은 여성들의 식사장애를 유발하는 것을 한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모델들의 가는 몸매는 점점 커져가는 추세인 젊은 여성들의 체형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대조적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젊은 여성들의 평균 체지방은 22-26%인데 이에 비해 이런 모델들은 10-15%에 불과하여, 이들 몸매의 가는 정도는 현실적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오히려 생물학적으로도 부적절한 이들의 몸매를 ‘이상적인 몸매’라 하여 신경성 식욕억제, 대식증 같은 식사장애들을 유발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 아닐 수 없다. 젊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이제는 초등학생들까지 다이어트를 한다며 굶는 지경에 이르렀다. 광고인들은 30초라는 제약요소와 수많은 광고 속에서 소비자들의 눈에 띄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전략이라 하지만 이 같은 사회 풍조는 분명 잘못된 것이다.
‘이미지’라는 것이 그 사람의 능력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손해가 되기도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를 위한 체중 감량도 좋고 운동도 좋다. 하지만, 균형과 조화미가 갖추어진 몸매를 가지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광고주들은 ‘보다 현실적인 몸매’의 모델을 등장시켜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물밀듯이 밀려오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주체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광고는 광고일 뿐 헛된 선망을 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자세는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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