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 경희궁과 서울역사박물관 답사기

고궁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제 곧 경복궁의 복원이 완료 된다고 한다. 우리민족의 훌륭한 문화재들을 잘관리하고 보원하여 우리에 후손들에게 넘겨주어야겠다. 참 고 문 헌 ․허균, 「서울의 고궁 산책」, 효원, 1994․신영훈, 「조선의 궁궐」, 조선일보사, 1998․김순일, 「덕수궁」, 대원사, 1991․이강근, 「한국의 궁궐」, 대원사, 1991․홍순민, 「우리 궁궐 이야기」, 청년사, 1999․정운현, 「서울시내 일제 유산 답사기」한울, 1995

서울은 미흡하다. 서울에 온 관광객들이 둘러볼 것이라고는 고작 고궁과 남대문ㆍ동대문시장과 남산 등지이며 먹거리 관광 중 유명한 것으로 불고기와 김치를 먹는 것 외에는 그다지 만족스러울 만큼 서울에서 찾아볼 것이 없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또한 20세기의 관광이 한 나라의 역사적인 유적이나 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행위에 그쳤다면, 21세기는 각종 문화시설에서 음악회나 예술제를 감상하고 민속촌에서 예술공연을 관람하거나, 정기적인 지

기행▶덕수궁의 대형화재에 대한 수수께기1904년에 이곳 함녕전을 수리하던 중 나인이 온돌에 불을 지피다 실수로 불씨가 번져 덕수궁에 대형 화재를 내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 화재를 놓고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문제는 그 당시 아무리 바람이 강하게 불었어도 불길을 충분히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인 한 사람의 실수로 불씨가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해도 궁궐이란 늘 사람들이 꽉 차 있는 곳인데 이렇게까지 크게 번

역사적 자료는 사적5곳, 서울시 민속자료 4곳, 유형문화재 3곳, 문화재자료 1곳 이외에 계동길, 석정보름우물과 광혜원터 등이 있고 우리나라 최초의 목욕탕인 중앙탕 등 흥미로운 장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조선시대부터 형성되었던 옛길과 물길의 흔적이 남아 있고, 1900년 이후부터 급속하게 형성된 한옥군 등 많은 자원들이 분포되어 있다.1750년 도성도, 1892년 수전전도, 1927년 경성시가도, 그리고 2000년 이후인 현재 지도까지를 살펴보면 계동길, 가

: 031-286-4605박물관(직통:전화팩스겸용) : 031-286-4604e-mail : kfvm@chollian.net http://www.inews.org/koreanfolk ◉ 참고문헌 및 참고 인터넷 사이트 ◉김광언 「한국의 부엌」 대원사 1997김광언 「김광언의 민속지」조선일보사 1995임동권 「민속의 슬기」 민속원 2000김광언 「우리 생활 100년.집 」현암사 2000김광언 「한국의 집지킴이」다락방 2000김종태 「촌스러운 것에 대한 그리움 」새벽 1997http://empas.com 백과사전 검색http://www.koreanfolk.co.kr 민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