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문학, 한국시,] 시감상문(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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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1.0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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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200%제가 시를 읽고 느낀 점을 적은 감상문입니다.
인터넷자료와는 차원이 틀린 것으로 학교 레포트95점 받은 자료입니다.
혼자 갖고 있기에 이 자료가 갖는 독창성과 감정표현으로 공유하기 바랍니다...약간은 비싸지만 그만큼 자신있는 자료입니다..
혹시 학교레포트가 필요하고 남들과 틀린 자료를 원하신다면 이것만큼 뛰어난 자료는 없을 것입니다..
목차
목 차

1.김소월-산유화ㆍ진달래꽃

2.노천명-사슴

3.신동엽-껍데기는 가라

4.김동명-파초

5.신경림-목계장터

6.백석-모닥불

7.김광균-와사등

8.이상-꽃나무

9.김기림-바다와 나비

10.박목월-나그네

11.윤동주-자화상ㆍ서시

12.김동환-산너머 남촌에는

13.서정주-초혼

14.이육사-절정

15.김영랑-모란이 피기까지는

16.조지훈-풀잎단상

17.백무산-장작불

18.김억-오다가다
본문내용
1.김소월

산유화
‘부정할 수 없는 세상의 진리 속에 고독한 나’
항상 체바퀴처럼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항상 그래왔듯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러한 신의 섭리를 그저 바라보며 그 속에서 희열과 고독을 느끼는 우리내 삶.
산에서는 꽃이 피고 꽃이 지는 일상적인 시간의 흐름은 우리들이 항상 느끼고, 항상 봐왔던 것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거친 삶을 살고 우리들은 무엇을 진정으로 느끼고, 무엇을 진정으로 봤던 것일까? 계절의 변화, 산의 불변성, 그 속에서 여김 없이 피고 지는 꽃, 우는 새...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 이러한 진리과 같은 우리내 세속적인 공간. 그공간속에서 우리들은 그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산(山)에
피는 꽃은
저만치 .........
2.김소월

진달래꽃

‘원망 속에 담긴 용서의 미덕’
떠나가는 사람을 위해 진달래꽃을 뿌리는 화자의 숭고한 사랑. 그 꽃은 자기 자신임을 알면서도 그러한 희생을 통해 사랑의 진실을 증명한다.
순종적인 사............
3.노천명

사슴

‘과거의 향수’
세월이 흐를수록,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많은 우리들은 과거의 향수를 간직하며 살아간다. 물론 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하지만 가끔씩은 화장한 햇살을 받으며 과거의 좋은 기억들을 되살린다. 그리고 1년전, 아니 2년전... 주문을 외운다. 그것은 모든 상황이 현재보다는 나았다고 확신하기 ...........
4.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위선과 거짓은 모두 사라져라’
그동안 수많은 혁명의 회오리가 지나간 현실세계에 진정한 순수성을 어디에 있는가? 이러한 의문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며 그와 동시에 순수한 혁명의 의미조차 퇴색해지고 있다.
과연 ‘껍데기’는 무엇이며 ‘알맹이’는 무엇인가? 우리들은 그것들의 의미를 혼동하며 살고 있진 않은가?..........
5.김동명

파초

화자는 가련하기 짝이 없는 파초를 보며 동질감을 느낀다. 파초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외로워 보이며 이에 화자는 그것을 보살피려 한다. 화자 역시 조국이란 보호자가 없음에도 자기와 닮은 파초를 품이 안는다. 그리고 다짐한다. ‘너의 종이 되리라’
파초와 화자는 닮은 구석이 있다. 그것은 발 붙일 곳이 없는 불쌍한 존재라는 것이다. 화자는 기꺼이 그것을 보살피고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바란다.
이로써 화자는 파초의 조국이.................
6.신경림

목계장터

세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살 수 있을까?

방랑자의 삶은 비록 고단하고 처량하기 짝이 없지만 자유와 호흡할 수 있어 홀가분하다. 그들은 들꽃도 아니요 강의 잔돌도 아니다. 그들은 구름이요, 바람이다. 고달픈 삶의 애환과 함께 그저 떠돌아 다닐 뿐 더 이상의 과욕은 없다. 가끔씩 그들은 '산서리 맵차'고 '물여울 ...........
7.백석

모닥불


‘따뜻한 모닥불...’

좋은 시들을 많이 접했지만 이토록 가슴 따뜻한 시는 처음인 것 같다. 처음에 이해하지 못해서 여러 번 읽는 시간동안에 이미 가슴 속이 따뜻해오는 온기를 느꼈다. 온기를 나누어주는 모닥불. 고통과 시름으로 한숨짓는 이들도 모닥불 앞에서는 그동안의 서러운 삶의 한을 잠시나마 씻을 수 있다.
그런 편안함의 .............
8.김광균
와사등

황량한 밤거리. 거리를 수놓은 듯 인공적인 불빛은 연속으로 하늘에 걸려있다. 그 끝이 어딘지 알고 싶어 한걸음 옮길 때마다 나를 비추고 나를 어둠속에 숨기기 한다. 빛이 나를 향할 때는 무엇인지 모를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한걸음 다시 옮길 때 보이지 않는 나의 몸과 정신. 왠지 불안하고 무섭다. 하지만 알고 있다. 또 다른 한걸음 후에는 이내 괜찮아짐을.... 너무 높아 보는 것만으로 현기증이 나게 하는 빌딩 숲 안에서 갈 곳을 잃어버린 나는 고독을 안주삼아 바라본다. 이것은 나와 동떨어진 세계가 아닐지라. 매일 바로 이곳에서 먹고 생활하지만 오늘따라 낯설다. ‘묘석’처럼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내 삶의 터전. 도발을 꿈꾸며 다시는 내 눈에 담길 원하지 않아 어디론가 피하고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어차피 피할 수 삶의 일부인 걸 나는 안다. 까닭 없이 슬픔이 밀려와 괴롭지만 그 근원과 비애의 ....................
9.이상

꽃나무

이상의 소설과 시는 참 난해하다. 고등학교시절, 책에 수록된 이상의 날개나 그의 시는 수없이 나를 곤란하게 하였다. 사실상 무엇을 얘기하는지도 몰랐지만 다시 접한 이상의 시는 더욱더 나를 난해하........
10.김기림

바다와 나비

‘연약하고 여린 흰나비!’
무지하고 순수한 흰나비는 바다를 자신의 고향처럼 생각하였다. 그래서 청무우밭과 혼동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내려갔다가 머지 않아 좌절하게 되고 고통 받게 된다. 무지한 흰나비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보호본능이 있다. 상처받기 싫은 나약한 인간들의 특성중 하나이다. 그래서 무지하다. 자기 눈으로 보는 것만을 믿을 뿐 나머지는 모두 쓰레기라고 치부해 버린다. 만........
11.박목월
나 그 네


‘달콤한 나그네길...’
신경림의 목계장터에서 보이는 방랑자의 이미지는 밝지만은 않다. 하늘과 땅도 구름처럼, 바람처럼 흘러가듯 살라하고 많은 고난과 서러움에 방랑자의 삶은 아프다. 하지만 박목월의 나그네에서는 그 길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마치 세상을 달관한 듯 가는 나그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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