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국민주의의 포이에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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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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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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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이 나오끼의 국민주의의 포이에시스를 읽고
문선 부문 요약과 비평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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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시아인인가
일본사와 국민적책임
공감의 공동체와 공상의 실천계
제국주의적 국민주의와 파시즘
민족성과 종
'국제성'을 통해 무엇을 문제삼을 것인가
- 본문내용
-
누가 아시아인인가
요약
지구화에 가속도가 붙고 최근 10, 20년간 탈근대적 조건이 전지구적 규모로 출현한 탓인지, 우리는 현대세계를 고찰할 때 우선 서양이라는 통일체를 하나로 변별하기가 점차 어려워졌음을 인정해야 한다. 최근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도처에서 볼 수 있는 사회, 문화구성의 토착적 ,국지적 특질은 어떤 일반화 되고 완곡하게 표현된 ‘서양적’이라는 대비해서 표시되기 일쑤였다. 이 인지에서는 두 가지 계기를 발견할 수 있는데 하나는 인지되는 대상이 일상적으로 친근하지 않고 색다르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인지하는 자의 위치를 규정한다는 점이다. 이 제도화된 제스처에 의해서 스스로를 서양인이라고 규정하는 사람들은 자기에게 이질적이고 기묘하게 느껴지는 것을 서양/비서양이라는 이항대립을 이용해서 구분하고 ‘비서양’과 동일시한다.
서양이라는 가상적 동일성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와 다르다는 말과 아시아적이다라는 말은 인간학적, 인류학적 실천의 제스처 속에서 암암리에 동일시되기에 이른다.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의 조작이 이루어진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질적이고 기묘하다는 인지는 종종 야만성의 인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작을 통해서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가 세계의 나머지 곧 세계에서 서양을 빼냈을 때 남은 찌꺼기에 귀속되는 존재가 된다.
외부의 관찰자에 의해서 아시아인이라고 묘사되는 상태에
- 참고문헌
- 국민주의의 포이에시스
자료평가
- 잘 정리되어 있어요
- monoba***
(2009.12.10 11: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