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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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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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제목만 보고서는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었다. 다소 특이한 제목의 책이라는 느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보니 많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 아닐수 없었다. 요약하자면 WEAK 포인트를 방치하면 그것이 큰 해로 다가온다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이 내용에 여러가지 실제적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작은 단점이 큰 공해가 된다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캘링은 1982년 3월 월간 애틀랜틱에 ‘깨진 유리창’이란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이 사실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내용이다. 건물주인이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사람들은 깨진 유리창을 보며 건물 주인과 주민들이 이 건물을 포기했으며 이곳을 무법천지라고 인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마구잡이로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우연히 집 근처에 쓰레기를 버렸는데 집주인이 이를 놔두면 다른 사람들도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그러다가 완전히 쓰레기장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쓰레기 버리는 것, 자신을 함부로 취급하는 것, 공공의 권위도 그렇다. 시내에서는 과속하고, 법규를 제대로 안 지키던 사람이 용산 미군기지 안에만 들어가면 얌전한 사람으로 돌변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이다. 이 책은 이런 것에 관한 얘기를 다루었다. 사업에서의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안 된다는 메시지이다.
자료평가
- 자기 생각이 많이 부족하네요. 보통요 !
- junhwa***
(2010.05.11 23: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