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 영화의 예술성에 대하여

예술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 8월의 크리스마스와 대중예술의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편지를 각각의 고급 / 대중적인 요소를 살펴보았다. 어떤 기법과 표현방식이 우리에게 고급스럽게 다가오는지, 어떤 요소들이 우리에게 대중적으로 느껴지는지를 이 두 영화를 통해 알아보고 또 영화안에서 다른 영화들 중에도 이런 차이점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기를 통해 고급예술과 대중예술의 의미를 알아보기로 하였다.2. 본 론 Ⅰ(1) 영화이야기- 8월의

영화의 구도는 뛰어난 구성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면 도입부의 일몰장면과 꼴리뇽을 희롱하는 장면의 X자형 구도나 도입부 장례식을 다녀온 유진 콜레씨 장면의 O형 구도 등은 정말 한 편의 예술작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회화적으로 잘 짜여져 있어 관객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X자형 구도에서 소실점에 위치한 피사체는 강한 강조를 받고 힘이 실리게 되는데 꼴리뇽을 희롱하는 장면에서는 이 위치에 아멜리에의 조소하는 얼굴을 배치

영화가 앞 다투어 할리우드 영화들을 상영 순위에서 밀어내고 있는 것이 지금 한국 영화의 위상이며, 비약적인 발전 결과인 것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영화를 구분 하는 방식에 있어, 한국 영화이냐 할리우드 영화이냐를 떠나, 대중적인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로 나누어 보자. 즉 익숙한 만큼의 인기를 누린 대중적 영화와, 그 반대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지 못한 대신 각종 영화제에서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영화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물

예술을 존중하고 지키려 노력하는 인물이지만 대륙에 불어 닥친 공산주의에 깊이 빠져 나중에는 데이와 샤로우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변하고 만다. 데이와 샤로우가 구시대의 끝자락이라면 샤오스는 새빨갛게 물든 중국의 신세력이며 신사상이며 개혁세력의 최정점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영화 마지막에서 샤오스는 경극분장을 한 채로 데이의 것이었던 머리장식을 손질하며 노래를 흥얼거리다 한 무리의 공산당원들에게 발각되

영화 판도라를 본 이후로 원전에 대하여 두 가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느꼈다.첫째로, 원자력발전소는 제 아무리 외부의 충돌이나 압력에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확실한 방어막을 구축했다고 할지라도 워낙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그 중 한 부분만 손상이 된다고 하여도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원자력발전소의 사고에 대한 소방 관련 명령체계를 더욱 더 확실하게 가져야 하겠고, 정부에서도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