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 2005년말 PD수첩 파문을 중심으로 한 MBC의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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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05년말 PD수첩 파문을 중심으로 한 MBC의 위기관리

1. 사례선정이유
2. MBC의 연이은 위기발생
3. ‘PD수첩파문’ MBC의 위기관리
4. MBC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5. MBC의 위기관리 이후
6. MBC의 이미지 회복전략
7. 결론 -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비판
본문내용

2005년말 PD수첩 파문을 중심으로 한 MBC의 위기관리

1. 사례선정이유

2005년 1월 MBC직원의 금품수수 사건으로 시작하여 12월 황우석박사 관련 협박취재 에 이르기 까지 MBC는 한해동안 수차례의 위기상황들을 맞이하였다. 특히 2005년 말 상주 참사에 이은 PD수첩의 협박취재 사건은 MBC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큰 위기가 아닐 수 없었다. 이에 2005년 한해동안 나타난 MBC의 주요 사건들을 살펴봄으로서 방송사에는 어떤 위기들이 존재하는지 알아보고 PD수첩 파문을 중심으로한 MBC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살펴보고자 한다.

2. MBC의 연이은 위기발생

1월 7일=‘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신강균 앵커, 이상호 기자 등이 명품 가방 수수.
6월 18일=‘파워TV’의 ‘극기지왕’ 1박 2일 동안 촬영한 것을 2박 3일로 편집.
7월 30일=‘음악캠프’ 생방송 중 인디밴드 ‘카우치’ 멤버가 바지를 벗고 알몸을 노출.
8월 16일=중국 영화의 한 장면을 일본군 731부대의 생체실험 기록 화면인 것으로 보도.
8월 21일=검찰 수사 중이던 ‘검·경·언 로비의혹 사건’ 관련 기자 등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음.
10월 3일=경북 상주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가요 콘서트’ 녹화장에서 11명 압사 사고 발생.
12월 4일=‘PD수첩’팀이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진위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취재 윤리를 위반. 2005년 12월 5일(월) 5:31 [중앙일보]

공영방송의 경우 시청자들의 방송내용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공영방송의 생존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런 공익성 확보는 단일독점 방송 상황에서보다는 다매체, 다채널의 경쟁적 방송환경에서 더욱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홍보학 연구4-2호, 한국홍보학회 2000,12,30)
2005년 MBC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살펴보면 우선 가장 일반적인 사례로 첫째, 방송사 직원의 금품수수등 비리, 둘째, TV프로그램의 부적절 장면 방송과 거짓된 사실의 보도 등이 나타났다. 그러나 10월 3일 경북 상주시 종합운동장의 압사사건의 경우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위해 관객들이 입장을 하다 벌어진 사건으로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공영방송의 경우 공익성과 공공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진실한 보도를 행할 때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고 그로인한 긍정적 평가가 방송사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공영방송의 경우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진실된 방송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2005년 황우석 박사관련 PD수첩의 취재 과정에서 일어난 협박취재 행위는 당시 황우석 박사가 국민으로부터 최고의 신임을 얻고 국민적 영웅으로까지 치닫던 상황에서 더할나위없이 큰 파문을 일으키기에 마땅했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뉴스

2005년 12월 5일 [중앙일보] 황우석 사건 개요
2006년 04월 4일 [서울경제]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5개월만에 SBS 앞질러
2006년 04월 4일 [헤럴드 경제] 시청자"MBC에 불만 가장 많다"
2005년 12월 4일 [쿠키뉴스]수렁에 빠진 MBC,향후 진로는?…
네티즌들 “MBC 폐쇄”주장 비난 폭발
2005년 12월 5일 [연합뉴스]'PD수첩' 파문 대책 마련에 분주한 MBC
2005년 12월 8일 [연합뉴스] MBC 노조 'PD수첩' 파문 관련 성명 발표
2005년 12월 6일 [국민일보] [줄기세포 파문 새 국면] ‘뉴스데스크’ 광고도 첫 취소
2005년 11월 24일 [동아일보] 네티즌, MBC PD수첩 항의 ‘촛불시위’ 추진
2006년 6월1일 [기자협회보]MBC, 위기극복 위해 월드컵 택했다(?)

인터넷

http://paper.cyworld.nate.com/junosir/924948 [76호] 황 우석 사태, MBC의 사과엔 진심이 결여됐다!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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