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회화] 고갱- 프랑스 19세기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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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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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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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의 발자취를 따라서 엮어나간 것입니다.
그림은 6개정도 들어있습니다.
일대기와 년도에 따라 옮겨간 곳을 기준으로 하여
그림을 나누었습니다.
그림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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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갱, 그의 일대기
2.고갱, 그의 작품
(1)브르타뉴에서의 고갱(1886~1890)
(2)타히티에서의 고갱(1891~1892)
(3)고갱, 프랑스로 돌아가다.(1893~1894)
(4)최후의 여행을 시작하다.(1895~1903)
3.느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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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우리는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1897)
고갱의 가장 유명한 대작이다. 이 그림은 동양식 독법에 따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다. 아기는 삶의 출발을, 쪼그리고 앉은 늙은 여자는 죽음을 상징한다. 고갱은 4미터에 이르는 굵는 삼베에다 자기 예술의 최종적 발언이라고 생각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았다. 오른쪽 아래에는 잠든 아기와 쪼그려 앉은 세 여인이 있다. 주홍색 옷을 입은 두 인물은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숙의하고 있다. 원근법은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크게 그린 쪼그려 앉은 여자는 한 손을 들어 감히 자신들의 운명을 숙고하는 두 인물을 놀라운 듯이 바라보고 있다. 가운데 인물은 과일을 따고 있다. 아이 옆에 고양이 두 마리가 있다. 율동감 있는 신비스러운 포즈로 양팔을 들어올린 신상은 다가올 세상을 암시하는 듯하다. 앉은 인물은 신상 쪽으로 귀를 곤두세웠다. 마지막으로 노파가 있다. 죽음을 목전에 둔 그녀는 자기 생각에 골몰해 있는 듯하다. 노파와 함께 줄거리는 완성된다. 노파의 발치에 있는 도마뱀을 타고 앉은 야릇한 흰새는 알맹이 없는 말의 공허함을 상징한다. 이 모든 것의 배경은 시내를 끼고 있는 숲지대이다. 색조의 변화는 있지만 풍경은 균일하게 청색과 녹색 기운을 품고 있다. 대담한 오렌지 빛깔의 벌거벗은 인물들이 눈길을 끈다.
자료평가
- 잘 썻어요 ㅎㅎ
- mty1***
(2008.12.10 22: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