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그리스 로마 신화] 판도라의 상자에 대한 본인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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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의 배경



2. ‘판도라의 상자’가 갖는 의미

⑴ 그리스 인들의 여성관

⑵ ‘호기심’의 의미

⑶ ‘희망’의 의미

⑷ 성서의 이브 이야기와의 비교
본문내용
‘판도라의 상자‘에 대한 이야기의 배경은 올림포스신과 티탄신의 전쟁에서 프로메테우스의 역할부터 시작된다. 티탄(Titan)신들과의 전쟁 시에 티탄신이면서 제우스 편에 서서 싸운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와 에피메테우스(Epimetheus)는 올림포스 신들의 승리로 전쟁이 끝난 후 제우스로부터 생명체들을 만들라는 명령을 받고 지상에 내려왔다.
<그림 1> 불을 훔치는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가 물과 흙을 빚어 여러 가지 생명체들을 만들어내면 에피메테우스는 그 생명체에게 각기 적당한 특징들을 부여하였다. 어떤 것에게는 날카로운 발톱을, 어떤 것에게는 날개를 달아주었다. 또 어떤 것은 단단한 껍질을, 어떤 것은 빠른 발을 부여 받았고 어떤 것은 물속을 헤엄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수많은 생명체들을 창조한 후 마지막에 이르러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의 형상을 빌어 인간(남자)을 만들어 내었다. 하지만 그 인간에게 영혼이 주어지고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내어지자 문제가 발생하였다. 너무 인심을 쓰다 보니 모든 생물들을 관리해야 할 인간의 차례가 되어서는 줄게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었다. 에피메테우스는 고민하던 끝에 프로메테우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역시 이를 고민하게 된 프로메테우스는 인간들에게 불을 줄 것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제우스를 비롯한 신들은 이에 반대했다. 이유인 즉, 인간들이 불을 사용하게 되면 결국에는 신들을 우습게 여기고 경배하지 않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너무도 허약하게 만들어져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나 특징이 아무 것도 없었기에 만일 불이 없이 그들을 그대로 세상에 내보내게 된다면 금방 멸망해 버릴 것이 뻔하였다.
그래서 프로메테우스는 몰래 하늘로 올라와 태양의 마차에서 불을 훔쳐내어 인간들에게 주고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니 인간들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불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 불을 이용해서 추위도 견딜 수 있게 되었고, 여러 가지 연장과 무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되니 인간의 수가 급격히 불어나 온 지상에 가득 차게 되었다.
<그림 2>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형벌을 받고 있는 프로메테우스 한편 화가 난 제우스는 권력의 신 크라토스와 폭력의 신 비아에게 명하여 프로메테우스를 코카서스의 깎아지른 듯한 산꼭대기로 끌고 가게 했다. 그리고 헤파이토스를 시켜 결코 끊어지지 않는 쇠사슬로 프로메테우스를 묶었다. 그리고는 매일 아침 독수리가 날아와 그의 간을 쪼아 먹는 벌을 받게 하였다. 그리고 그 간은 다음날이면 다시 생겨나서 독수리에 의해서 간을 쪼이는 그의 고통은 끝없이 계속 되풀이 되었다.
프로메테우스를 벌주는 것으론 분이 안 풀린 제우스는 헤파이토스에게 명하여 아름다운 여인을 만들게 하였다. 헤파이토스가 여신의 모습을 본 따서 아름다운 여인의 몸을 만들어내니 여러 신들이 각기 그 여인에게 선물들을 주었다.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는 그녀에게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였고, 아테나는 바느질과 길쌈하는 법을 가르쳤다. 헤르메스는 그녀의 말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마음에 간교함을 넣어주었다. 다시 아테나가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고<그림 3> 최초의 여자 판도라 카리테스와 페이토가 그녀의 목에 금목걸이를 걸어주었으며 호라이들이 그녀의 머리 위에 꽃으로 왕관을 만들어 씌어주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여인에게 제우스는 판도라(Pandora, 모두의 선물을 받은 자)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런 다음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예쁘게 생긴 조그만 상자 하나를 건네주면서 절대로 열어 봐서는 안 된다고 했다. 거듭 다짐을 받은 뒤 제우스는 판도라를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피메테우스에게 데려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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