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교직] 구조기능론관점의 이공계기피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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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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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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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기능론적 관점으로 본 이공계 기피현상
-이공계 기피현상의 실태
-이공계 기피현상의 원인
-현상의 문제점과 대안 방안
-결론 및 논의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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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기피현상의 실태
전세계적으로 이공계 기피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대부분 언론이나 주위에서 “이공계 기피 현상”을 많이 들어본 적 있을것이다.
요즘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 선호도를 살펴보면 의대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인문계열이다. 또한 현 이과계열에 재학중인 학생들 조차 이공계 진학을 기피하며 다른 진로를 세우게 된다. 그리고 공대를 졸업하거나 자퇴를 하면서, 의과대학으로의 편입이나 재입학하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이공계는 우수한 학생들만이 갈 수 있는 분야로, 너도 나도 공학도가 되려고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으로선 이과계열의 우수한 학생은 의대에, 문과계열은 법대에 지원하고 있다.
21세기 국제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에 관한 투자가 중요함을 알고 있지만, 이러한 이공계 기피현상이 계속되면서 과학기술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있다.
이공계 기피현상의 원인
첫째, 이공계 연구인력에 대한 대우가 매우 미비하다. 학업의 수준이나 노력, 능력들을 고려하고 이공계 연구원의 연봉을 비교했을 때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에 비해 낮은 대우를 받는다. 이공계 출신 구직자 460명을 대상으로 “이공계 기피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을 설문조사 하였는데, 1위가 낮은연봉으로 50.4%에 달하였다. 다음으로 미래비전의 부재 (17.8%), 현실적인 취업 어려움(17.0%), 잘못된 정부정책(12.2%)순의 결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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